‘점심 복지’ 어디와 계약할까? 기업형 구독 서비스 비교
- 2024-06-19
- 인사이트
직장인에게 점심 복지 제도는 건강한 식사를 통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여 직원 복지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재 많은 기업이 점심 복지로 이용하고 있는 L사, O사, 그리고 플레이팅의 장단점을 함께 비교해 보았습니다.
점심 구독 서비스에 대한 비교·분석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 글을 주목해 주세요. 구성원을 위한 점심 복지 제도, 현명하게 결정하실 수 있도록 플레이팅이 도와드릴게요!
가정식과 간편식 식단의 L사 vs. 요리 학교 출신 셰프가 만든 플레이팅
메뉴 품질
L사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메뉴의 종류는 크게 가정식 도시락과 샐러 위치(샐러드+샌드위치), 샐러드밀 형태로 나눠집니다. 가정식 도시락의 경우, 메인 메뉴에 밥, 국, 반찬 3~4개 정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은 주간 또는 월간 구독을 통해 다양한 식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메뉴의 종류가 다소 한정적이라는 아쉬움이 있다고 하네요.
플레이팅은 숙련된 셰프들이 직접 모든 음식을 준비하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실력이 출중한 셰프들이 모여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연구하고, 매일 맛있는 점심을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양 조절부터 불 세기, 분량 등 아주 작은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데이터화되어 있는 플레이팅의 레시피는 몇 명분의 음식을 조리하더라도 수준 높은 맛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비법입니다.
서비스 유형
L사는 도시락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문한 도시락을 시간에 맞춰 배송하고, 식사를 마친 도시락을 수거해가는 방식이죠. 한 끼에 9,000원 내외의 금액으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용 금액은 플레이팅과 비슷하지만 서비스 퀄리티를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플레이팅은 사무실에 차려주고 치워주는 케이터링 서비스와 더불어 Grab&Go 간편식 도시락 등으로 고객의 편의에 맞는 유형을 제공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 평소에는 오피스 케이터링 형식으로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다가, 여러 사람이 함께 점심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도시락 배송을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운동이나 다이어트, 건강 문제로 개인적인 식단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혹은 함께 식사하고 싶은 인원수와 상황에 맞춰 서비스 유형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이를 통해 기업 내 직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 맞춤 서비스와 피드백 관리
L사는 간단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합니다. 그러나 맞춤형 서비스와 피드백 관리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는데요. 대량으로 생산하는 도시락 특성상 ‘밥 양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같은 개인적인 요구를 해결하기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반면 플레이팅은 전담 서비스 매니저를 통해 맞춤형 케어를 제공합니다. 모든 서비스 현장을 관리하는 플레이팅 매니저가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고객 만족도는 높이고, 최대한 고객사 임직원 여러분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직원 수가 많은 기업이나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매우 안성맞춤입니다.
서비스 효율성
L사는 간단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점심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여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B2B 서비스뿐만 아니라 B2C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기에, 앱을 통해 개별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앱 사용이 반드시 장점인 것만은 아닌데요. 모든 구성원들이 일일이 앱을 통해 주문을 해야 한다면 오히려 번거로울 수도 있기 때문이죠.
플레이팅은 기업형 구내식당 서비스로, 기업 행정 편의성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소화된 식대 처리 시스템을 통해 경영지원 업무 담당자의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기업의 규모가 축소·확장되는 경우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성장하는 기업에 최적화된 서비스입니다.
📌 점심 복지, 간소화된 식대 처리 시스템으로 선택해야 하는 이유
- 기존의 복잡한 식대 정산 및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함으로써, 경영지원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 종이 영수증 관리, 수기 정산 등의 번거로운 행정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어, 기업의 전반적인 행정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요.
- 직원들의 식대 처리 과정이 간편해짐에 따라, 직원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어요.
매일 다른 맛집의 메뉴를 큐레이션 한 O사 VS. 맛집의 요리를 셰프가 재해석한 플레이팅
메뉴 품질
O사는 신선한 재료와 냉동식품을 조합하여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고객은 매일 다른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O사의 강점은 220여 개의 맛집 파트너와 함께 2,000종 이상의 메뉴를 큐레이션 한다는 것인데요. 고객이 선호하는 맛집의 메뉴를 점심 도시락으로 만들어서 배송하는 시스템입니다.
플레이팅은 총 800여 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셰프들이 개발한 고퀄리티 메뉴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메뉴의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한식, 중식, 일식뿐만 아니라 월드푸드와 미슐랭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도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를 통해 사무실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 유형
O사는 도시락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음식의 가격은 9,000원대부터 프리미엄 도시락 12,000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9,000원대의 실속 패키지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 옵션에는 한 가지 메인 메뉴만 제공된다는 점은 조금 아쉽죠. 이외에 만 원 이하의 옵션은 기능식이나 샐러드 등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1만 원이 넘는 프리미엄 도시락은 주변 맛집의 음식을 가져온 형태였습니다.
O사는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의 구성과 퀄리티 면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플레이팅에서는 9,000원~12,000원의 옵션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9,000원대의 메뉴에는 한 가지의 메인 메뉴에 밥과 국, 기본 반찬을 포함하고 있어요.
스탠다드(10,000원)와 프리미엄(12,000원) 옵션을 선택하시면 메인 메뉴 2종과 더불어, 상큼한 디저트도 받아보실 수 있죠.
고객 맞춤 서비스와 피드백 관리
O사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구성원들의 입맛과 선호도에 따라 큐레이션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L사와 마찬가지로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형식을 가지고 있죠.
플레이팅은 고객사별 전담 서비스 매니저를 배정해 고객분들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취합,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담 서비스 매니저가 배식되는 음식의 양부터 간 조절 같은 디테일한 기호도 고려해 서비스에 반영하려는 거죠.
서비스 효율성
O사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취식 여부와 메뉴를 선택하는 것부터 개별 결제 기능까지 앱을 통해 가능하죠.
플레이팅은 기업의 맞춤형 식사 플랜을 구축하는 것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각 기업의 식수 인원과 니즈를 파악하여, 이에 따른 플랜을 기획하고 제안하여 보다 현실적인 점심 복지 제도를 구현하실 수 있도록 말이죠.
예를 들어, 휴먼솔루션그룹은 외부 스케줄이 있는 직원이 있어 식수 인원의 유동적인 변경을 필요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점심 구독 서비스는 1주일 전에 식수 인원 확인이 마감되는 형태였기 때문에 조정이 유연하지 못했는데요.
플레이팅에서는 이런 부분에서도 고객분들의 불편이 없으시도록 식수 인원을 조절할 수 있게끔 조치해 드렸습니다.
점심 복지 시작, 플레이팅과 먼저 상의하세요
점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팅은 셰프가 직접 준비한 고퀄리티의 점심 식사를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또한 고객사별로 서비스 매니저를 매칭해 맞춤형 고객 케어를 수행하면서, 모든 고객분들이 만족스러운 점심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구내식당 구축이 어려운 스타트업부터 많은 인원들의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대기업까지 적극적으로 플레이팅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아직 플레이팅 점심 구독 도입을 고민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구성원들의 만족도와 선호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파일럿 테스트를 활용해 보세요.
사흘에서 일주일의 기간 동안 플레이팅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답니다. 플레이팅의 파일럿 테스트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점심 구독 시작해 보고 싶다면? 플레이팅 파일럿 테스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