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팅 메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
- 2024-03-22
- 플레이팅 소식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오랫동안 먹으면 금방 질리기 마련이죠.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아무리 맛집이 즐비해있다고 하더라도 점심 식사의 만족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플레이팅 메뉴 구성에는 다채롭게, 다양하게, 새로운 것을 항상 채워넣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매월 플레이팅이 고민하는 메뉴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매일 먹는 점심이 질리지 않도록,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의 ‘다양한 메뉴’에 대해 직접 확인해 보세요.
제공 주기를 고려한 플레이팅 메뉴
회사 주변 맛집이 아무리 많아도, 막상 점심시간에 선택할 수 있는 메뉴는 한정적입니다.
하지만 배달음식을 시켰을 땐 맛있었지만 다음 날에는 그리 내키지 않는 것처럼,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연속적으로 먹게 되면 질릴 수밖에 없죠.
플레이팅은 그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합니다. 그래서 점심 구독 식단을 계획할 때, 메뉴 제공 주기를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죠.
메인 메뉴의 경우 제공 주기를 특히 신경써서 배치하고 있습니다. 제육볶음, 불고기와 같이 호불호가 없고 익숙한 음식은 30-60일의 텀으로 설정하고 있죠. 퓨전 요리와 같은 월드 푸드의 경우 120일~190일까지 텀을 잡고 있습니다.
반찬도 자주 겹치지 않도록 스프레드시트로 데이터화해서 그 주기를 철저히 계산하고 있답니다.
플레이팅 메뉴 속 시즌별 스페셜 메뉴
크리스마스에 로스트 치킨 구이가 나오는 회사,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플레이팅 메뉴에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스페셜 시즌 메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념일이 다가오면 셰프들이 회의를 거쳐 기억에 남을 메뉴를 기획하고 있죠.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로스트 치킨구이라는 메뉴로 모든 임직원분들께 1인 1닭을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고객사 여러분께 기억에 남을 점심식사를 만들어 드렸답니다.
기념일과 이벤트를 담은 플레이팅 메뉴
바쁜 직장인들이 잊기 어려운 기념일도 플레이팅이 대신 챙겨드릴게요! 플레이팅은 비정기적으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소소한 이벤트를 함께 준비하고 있어요.
매년 4월 22일은 지구를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의 ‘지구의 날’입니다. 플레이팅도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지구의 날 스페셜 데이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지난 해 지구의 날에는 플레이팅과 리와인드의 컬래버로 딜라이트룸에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드렸어요. 플레이팅 셰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특별하고 맛있는 점심을 보여드렸는데요. 지구의 날 콘셉트에 맞게, 비건 재료를 활용해서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보는 즐거움이 살아있는 퓨전 한식 메뉴를 보여드렸답니다.
오피스 케이터링에 기념일을 담은 것은, 고객사 여러분께 기분 좋은 하루를 선물해 드리고 싶은 플레이팅의 마음이랍니다. 매번 똑같이 찾아오는 점심시간도 플레이팅을 만나 달리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고객과 함께 만드는 플레이팅 메뉴
플레이팅의 고객 관리 매니저들은 고객사의 니즈를 최전방에서 파악하고,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습니다.
소불고기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다만 가정에서부터 식당까지, 자주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흔하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플레이팅은 평범한 소불고기에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하는 ‘크림소불고기’로 메뉴를 Devloping했습니다. 플레이팅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크림소불고기는 출시 직후부터 많은 분들의 ‘최애’ 메뉴 중 하나랍니다.
또한, 최초의 마크커리치킨 소스는 최대한 전통에 가깝게 구현하고자 했었는데요. 보통 입맛을 가지신 분들께도 맵다는 평이 많았어요.
그래서 다음 번에 메뉴를 제공할 때는 맵기 조절을 반영하여 고객님들께 서비스해 드렸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식단에 피타브레드를 함께 추가하여, 음식 전체에 담백함을 더해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샌드위치 및 샐러드 메뉴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단백질 구성이 부족해 아쉽다는 평이 있었어요.
고객님들의 영양에 조금 더 보탬이 되고자, 피드백을 받은 직후 해당 메뉴에 치즈 토핑을 증량했습니다. 이외에도 수비드 방식이나 구이 방식의 닭가슴살을 제공하면서 완벽한 탄단지 밸런스를 맞춰드렸죠.
만약 형식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기업이었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죠. 많은 식수 인원을 커버해야 하는 구내식당이었다면 더더욱 불가능했을 것이고요.
하지만 플레이팅 메뉴는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객사의 목소리에 집중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은 오후를 위해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하는 시간입니다.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는 직장인들의 소중한 점심시간을 더 알차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특히 셰프의 맛있는 음식을 사무실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플레이팅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부터, 셰프들의 오리지널 메뉴까지 약 700여 가지의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슐랭과 특급호텔 출신의 셰프들이 만든 점심 메뉴는 플레이팅의 큰 자랑이자 장점입니다. 90%의 고객사가 파일럿 테스트 기간동안 먹었던 음식의 맛을 보고 정규 계약으로 전환하셨었죠.
하지만 단순히 맛있는 것만으로는 완벽한 만족도를 유지할 수 없겠죠? 그래서 플레이팅은 맛있는 음식을 오랫동안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 도입이 고민되시나요? 파일럿 테스트로 직접 맛과 서비스를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