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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맞이 이색 음식 중국식 만두 ‘자오쯔’ 레시피

플레이팅 채승석 셰프의 자오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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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 모두 잘 보내셨나요? 2023년을 시작하는 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새해에 떡국과 만두를 먹는 전통이 있죠. 새해 첫날에 먹는 떡국은 장수를 누리고 복을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새해에 만두를 빚는 것은 가정의 단합을 뜻하기도 합니다.

신년을 맞이해 가족들과 먹는 음식 안에는 맛뿐만 아니라, 끈끈한 애정까지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레토르트 형태의 만두가 대중화되어 있다 보니, 이제 가족들이 모여 만두를 빚는 모습은 보기 어려운 풍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가족들과 색다른 신년 음식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셰프의 노하우에서 소개하는 중국식 만두 ‘자오쯔’ 레시피 보러 가시겠습니다!

🔎 셰프의 노하우

플레이팅에서 고객사에 제공했던 메뉴 중 반응이 가장 좋았던 메뉴를 선정해, 플레이팅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레시피 노하우와 팁 그리고 메뉴 기획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유해 드리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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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 논현CK 중식파트 채승석 셰프

– 플레이팅 논현CK 중식파트 재직 중
– 베트남 음식 전문점 Lapho 근무
– 포레일 호텔 근무
– 태국 음식 전문점 saap 근무
– 양식 레스토랑 몽크스부처 근무

재료 소개

✅ 자오쯔

돈민찌(60g), 숙주나물(10g), 굴소스(4g), 표고(10g), 깐양파(10g), 부추(5g), 깐생강(1g), 흑후추(0.2g), 꽃소금(0.6g), 하얀설탕(0.6g), 찹쌀만두피(4g), 대추칩(1g), 호두분태(1g), 무순(1g)

✅ 수란

계란(1ea)

✅ 땅콩소스

땅콩버터(5g), 고추기름(5g), 환만식초(1g), 진간장(4g), 물(5g)

✅ 간장소스

가쓰오부시(4g), 참치액(1g), 물(15g), 쯔유(15g)

조리과정

✅ 수란

1. 수온 65도 정도의 물에 30분 삶아 주세요.

✅ 땅콩소스

1. 준비된 재료를 모두 넣어 섞어주세요.

✅ 간장소스

1. 냄비에 가쓰오부시를 넣고 끓는 물을 부어 10분 정도 담가서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2. 참치액과 쯔유를 섞어서 간장소스를 완성해 주세요.

✅ 자오쯔

1. 준비된 재료를 모두 섞어 만두소를 만들어 주세요.

2. 만두 1개당 만두소 25g씩 넣어 복주머니 모양으로 만두를 예쁘게 빚어 주세요.

3. 완성된 만두를 찜기에 넣고 15분 정도 만두를 쪄냅니다.

4. 준비된 그릇에 만두를 정갈하게 올린 후 가운데에 수란을 놓아주세요.

5. 간장소스를 만두가 절반 정도 잠길 정도로 넣어주고, 위에 땅콩소스를 뿌려주세요.

6. 마지막으로 대추칩, 호두분태, 무순을 올려주면 완성!

Q1. 간단한 메뉴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메뉴는 ‘자오쯔’입니다. 자오쯔는 중국 춘절 때 먹는 메뉴입니다. 중국에서 신년에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Q2. 이 메뉴를 기획하시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신년 요리로 중국식 만두를 추천해 주신 이유도 궁금합니다.

이제 신년이 다가오잖아요. 그래서 신년 요리를 선보이고 싶었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신년 음식 하면 떡국이 떠오르잖아요. 그래서 떡국 먹으면 1살 더 먹는다는 말도 있죠. 우리나라는 실제로 떡국을 신년에 많이 먹는데, 떡국 레시피를 보여 드리는 건 그다지 새롭지 않을 것 같아서 어떤 메뉴를 보여드리면 좋을까 생각했었죠. 고민 끝에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세계에서는 신년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 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국식 만두인 ‘자오쯔’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아까 메뉴 소개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국에서는 신년에 자오쯔를 많이 먹거든요.

Q3. ‘자오쯔’는 아직 생소한 음식인 것 같아요. 만두와 모양이 비슷한 것 같은데 만두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사실 만두와 다른 점은 딱히 없어요. 만두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중국식 요리법으로 만들어진 만두죠. 대신 이번에 보여드린 자오쯔에는 조금 특별한 점을 더했습니다.

Q4. 특별한 점이라면 혹시 오늘 곁들여주신 수란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수란의 노른자를 보면 신년에 떠오른 ‘반짝이는 해’ 같지 않나요? 수란을 자오쯔 가운데 두고 터트리면 새해의 밝은 해처럼 보일 것 같아서 수란을 함께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오쯔에는 원래 계란이 들어가는데 저는 오늘 수란을 사용해서 계란을 넣지는 않았어요. 자오쯔를 만들 때 계란을 넣느냐 안 넣느냐는 취향 차이입니다. 하지만 보는 맛이 있잖아요. 신년의 해와 같은 느낌을 원하신다면 수란을 이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Q5. 이 메뉴를 만들 때 셰프님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안에 소를 만들 때 건더기가 크면 식감이 좋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게 틀린 건 아니지만 양파랑 버섯 같은 경우 잘게 다져서 넣어야 잘 뭉쳐진 소를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수란은 자칫하면 터질 수 있잖아요. 수란은 계란 껍질을 반 정도 깐 다음에 손으로 받쳐서 쏙 꺼내면 깔끔하고 예쁘게 만들어집니다.

Q6. 자오쯔를 만들 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수란을 가장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계란을 잘못 익혀서 다 익히게 될 수도 있고, 수란을 꺼내는 과정에서 터질 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수란 익히는 시간은 15-20분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아요. 근데 혹시 모르니 계란을 대량으로 넣으신 뒤 15분부터 하나씩 꺼내 살펴보면서 만드신다면 실패할 확률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Q7. 직접 맛보니 자오쯔는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 나는 음식이네요. 요즘 직장인들이 책상 앞에만 앉아있다 보면 소화가 잘 안되는데 ‘플레이팅에서 속 편한 메뉴’로 출시되는 메뉴도 있을까요? 또는 직장인들이 평소에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소화 잘 되는 메뉴를 찾으신다면 샐러드가 적격이에요. 하지만 퇴근하고 허전한 속에 샐러드만 넣긴 아쉽고, 야채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비슷한 예시로 죽도 마찬가지예요. 속은 편하지만 소화가 금방 되기 때문에 아쉬운 점이 많죠.

어느 정도 허기를 채울 수도 있으면서, 간단하게 드실 수 있고 무엇보다 소화가 잘 되는 메뉴는 불고기 덮밥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배추나 양배추, 무는 대표적으로 소화가 잘 되는 재료입니다. 이 재료로 불고기 덮밥을 만들면 야채와 육류를 모두 챙긴 셈이라 포만감도 느낄 수 있죠. 불고기 덮밥에 무를 곁들이면 시원하고 담백하면서도 든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팅은 항상 직장인 분들의 건강을 고려한 메뉴 플랜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불고기 덮밥도 제공된 적이 있는 메뉴입니다. 모든 메뉴는 영양소를 고려해 든든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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