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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셰프의 오리지널 메뉴 BEST4

오직 플레이팅에서만 만날 수 있어요!
Man serving roasted chicken to his wife on the occasion of Christmas dinner celebration

“오늘 점심은 뭐 먹지?” “이거 지난주에도 먹었던 건데… …” 쳇바퀴 굴러가듯 매일 똑같은 하루에, 식사까지 같을 수 없다는 것이 플레이팅의 정신입니다.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는 매일 다른 메뉴를 큐레이팅 하여 점심시간을 색다르고 즐겁게 만듭니다. 이 중심에는 새로운 식사 경험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기획하는 플레이팅의 셰프단들. 그리고 그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플레이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메뉴가 있습니다. 때로는 색다른 재료를 사용하기도 하고, 트렌디한 소스로 특별함이 더해진 플레이팅의 독창적인 메뉴들. 오늘은 플레이팅의 셰프들이 고민 끝에 완성한 비기를 소개합니다.

RECOMMEND 1 로스트 치킨구이

로스트 치킨구이는 지난해 겨울, 당장 퇴근하고 싶어지는 크리스마스이브의 점심을 화려하게 채워주었던 메뉴입니다. 식단 일정을 짜는 한 달 전부터 플레이팅 셰프들이 야심 차게 기획하고,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평범한 요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새로운 포인트들이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븐 치킨은 시즈닝이나 솔트 등의 조미료로 간을 냅니다. 하지만 플레이팅식 로스트 치킨구이는 조금 다른 포인트를 적용했습니다. 고급 호텔이나 차이니스 레스토랑의 코스요리 중에서도 메인으로 내세우는 북경오리의 레시피를 따온 것입니다. F 호텔 미슐랭 원 스타 중식당에서 사용하는 북경오리 레시피 중 일부인 브라임 주스에 이틀간 치킨을 숙성시켰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치킨이 아닌, 독특한 풍미가 가득한 로스트 치킨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팔각’이라는 향신료를 사용한 것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입니다. 특유의 향을 자랑하는 팔각은 풍미를 더하고 식욕을 돋울 수 있는 비법이 되어주었습니다. 오리 안에 든 빵과 견과일 덕에 풍성한 식감까지 갖출 수 있었습니다.

그날, 플레이팅과 함께 이브의 점심을 보낸 고객님들께 1인 1닭의 즐거움까지 선사했습니다. 이보다 더 풍요로운 크리스마스 식탁은 없을 것입니다. 오직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런치였습니다.

🍴 CHEF’S COMMENT

모두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 플레이팅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어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칠면조라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칠면조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꽤 갈리는 식재료라,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을 좀 더 특별한 방법으로 각색하는 법을 연구했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기에 여느 평일과 다를 바 없겠지만, 점심만큼은 특별한 요리로 드라마틱한 하루를 선물 드리고 싶었어요.

RECOMMEND 2 치킨 차슈 덮밥

차슈는 두꺼운 수육용 통 삼겹살을 양념에 재워 익힌 요리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양념장에 3일 정도 재워 오븐 등에 익혀 만드는 중국요리입니다. 하지만 신메뉴에 목이 말라있었던 플레이팅의 셰프단에게 일반적인 차슈는 눈에 차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돼지고기가 아닌, 닭정육을 사용한 ‘치킨 차슈’였습니다.

치킨 차슈 덮밥은 퍽퍽한 닭 가슴살이 아닌 부드러운 닭정육을 사용해 식감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셰프들의 비법이 담긴 특제 양념에 푹 재워 육질에 켠켠이 배인 양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덮밥 형식으로 갓 지은 밥 위에 예쁘게 플레이팅 하여 한 끼 식사의 푸짐함도 채웠습니다. 차슈라는 정통 요리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재해석하는 것. 오직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입니다.

🍴 CHEF’S COMMENT

어느 날, 차슈를 좋아하는 친형이 여의도 C 호텔의 광동식 삼겹살 차슈의 레시피를 직접 구해왔었어요. 집에서 해먹는 것치곤 팔아도 될 정도로 너무 맛있었죠. 그러다, 반드시 차슈가 돼지고기여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도전해 봤습니다. 이후 플레이팅의 신메뉴를 기획하던 중 이 메뉴가 떠올랐었죠. 쫄깃한 닭 다리 살에 포슬포슬한 수란, 느끼함을 잡아주는 쪽파와 양파를 올려 덮밥으로 만들어 봤어요. 플레이팅만의 치킨 차슈는 그렇게 재료의 편견을 깨고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RECOMMEND 3 청양 크림 소불고기

단짠의 시대? 요즘 대세는 두말할 것도 없이 맵단입니다. 플레이팅의 셰프들도 먹어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그 메뉴, 바로 청양 크림 소 불고기. 담백한 소 불고기에 크림소스를 더해 달짝지근함을 더하고, 거기에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맛의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무엇보다 ‘기본’입니다. 소 불고기는 플레이팅 셰프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메뉴로, 그야말로 믿고 먹는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소스의 맛 뒤에는 기본에 충실한 소 불고기의 든든함이 있었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청양고추의 맛과 크림소스의 만남은 그야말로 한식과 양식의 극적인 만남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두 가지 재료 모두 자칫하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그들이 함께 만나자 남녀노소 좋아하는 감칠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가장 트렌디한 요리법으로 스타일리시한 메뉴를 선보이는 것, 플레이팅의 셰프들이 가장 잘하는 일 중 하나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CHEF’S COMMENT

7년 전 강남의 L 호텔에서 일할 때였어요. 오버타임 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려는데, 회사 선배님이 저녁을 만들어 줄 테니 먹고 가라고 하셨죠. 간단하게 만든 야식이었는데, 그날 저는 ‘맛의 팔방미인’이 무엇인지 느꼈어요. 간장 베이스 소스로 요리한 소 불고기에 크림, 그리고 청양고추. 특이한 조합이었죠. 짭쪼름한 소 불고기 위에 크림으로 부드러움이 더해지고, 그 뒤로 청양고추의 알싸하고 매콤한 끝맛이 이어져요. 지금도 허기지고 피곤한 날이 오면 그때의 맛이 늘 떠오릅니다. 그 느낌을 플레이팅의 고객님들께도 전해드리고 싶어서 신메뉴 개발 때 적극적으로 추천했었어요.

RECOMMNED 4 매운 LA갈비구이

민족의 대명절이나 귀한 손님이 오시는 날에, 갈비구이는 빠질 수 없는 만찬입니다. 상을 차리는 하루 전부터 정성껏 준비한 양념에 푹 재우고, 노릇노릇하게 구워내 손님상에 정갈하게 올리는 메인 메뉴죠. 하지만 평범을 거부하는 플레이팅 셰프단은 LA갈비구이에 더할 새로운 무언가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딱 좋아하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를 더한 매운 LA갈비구이를 고안해냈습니다. 양념 자체에 자연스러운 매콤함을 더했기에,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맛의 밸런스가 느껴졌습니다. 감칠맛이 살아있는 양념에 쫀쫀한 육질의 갈비가 만나, 기분 좋은 한 끼를 완성합니다.

일반적인 찜 대신 고기를 굽는 방식을 채택해 감칠맛을 살린 것도 포인트입니다. 같은 메뉴를 선보이더라도 우리만의 무언가를 더하는 것, 그게 바로 플레이팅의 정신입니다. 실제로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서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던 메뉴입니다.

🍴 CHEF’S COMMENT

평범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이 만났는데, 특별한 관계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게 인연이라 하고요. 그걸 요리에도 접목하고 싶었어요. LA갈비는 여느 한정식집을 가더라도 있는 메뉴이고, 매운 갈비찜도 이미 유명한 메뉴죠. 하지만 이 두 메뉴가 합치면 생각보다 맛있는 시너지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어릴 적 가족 외식으로 즐겨 먹었던 숯불 향이 가득한 갈비구이에,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양념과 소스를 더해 특별한 메뉴를 완성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메뉴죠.

*위 사진은 예시용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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