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만족도가 100% 이상이예요

우리는 교육이 실행으로, 실행이 성과로 이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믿음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의 퀄리티에 집착하고, 교육 후 실행을 촉진하는 창의적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휴먼솔루션그룹 공식 홈페이지

플레이팅의 ‘셰프의 찾아가는 구내식당’ 점심 구독 서비스의 재계약률은 90%가 넘는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플레이팅이 고객사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HSG 휴먼솔루션그룹 기업문화실 조문성 매니저님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HSG 휴먼솔루션그룹 기업문화실에서 근무 중인 조문성 매니저입니다. 기업문화실은 인사, 총무, 제도, 복지 등 전반적인 영역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중 인사총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휴먼솔루션그룹은 HRD 교육 컨설팅 회사입니다. 고객에게 Customized 되어 차별화된 HR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회사의 교육 파트너로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설립된 지 10년 정도 되었고, 현재 50명 정도의 구성원이 있습니다. 대표적 사업영역으로는 기업에 맞춤화된 B2B 교육, 여러 기업에서 접근할 수 있는 Open Class B2C 교육, 이 밖에 HRD 컨설팅 영역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시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코로나 시기 2년 동안 재택 병행 및 사무실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사무실 점심 도시락 서비스를 진행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서 식사하는 것은 아무래도 부담되니까요.

이때는 저희 부서가 직접 메뉴 선정부터 업체 컨택 그리고 세팅, 정리 및 마무리까지 진행했죠. 2022년 5월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제하면서 근무형태가 사무실 출근으로 전환됐어요. 이때 한시적으로 하고 있던 점심 식사를 종료할지 아니면 유지할지를 회사 차원에서 고민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직원들의 ‘편의’였어요. 점심 도시락 먹으면 식당에 줄 서서 점심 식사를 하는 것보다 비교적 점심시간이 남잖아요.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산책도 하고 5층 호가든(중정)에서 운동을 하는 등 시간적으로 여유 있게 사용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복지 차원으로 식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점심 도시락’으로 업체를 검색하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플레이팅을 만나게 된 거죠.

Q3. 요즘 다양한 ‘점심 구독 서비스’가 있는데 그중 플레이팅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경쟁사 검색도 했었고 상담도 받았어요. 그리고 기존 방식 대로 저희 부서에서 직접 도시락 업체를 컨택하고 진행하는 방식도 고민했죠.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플레이팅과 상담 후 단번에 플레이팅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Q4. 어떤 점이 좋으셨길래 단번에 결정하셨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희 회사는 외부에서 미팅과 강의 등 업무를 하시는 분들도 있다 보니 도시락 제공 시 인원 확정에 대한 부분이 고민이 있었습니다. 여러 점심 구독 서비스 업체와 미팅을 했는데 플레이팅이 인원 조율 부분에 있어 가장 적극적으로 함께 고민해 주시고 해결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셔서 플레이팅이라면 믿고 결정해도 되겠다 싶었죠. 그리고 다른 업체의 경우 기본 식수인원이 높게 지정되어 있는데 플레이팅은 저희 직원 수(50명 내외)에 맞게 양을 맞춰주신다고 하셔서 합리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또 기존에 제공하지 않았던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에 대해서 직원들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사무실에서 메뉴 걱정 없이 맛있는 음식을 사비를 내지 않고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식사를 한 이후의 시간을 여유롭게 가질 수 있어서 이후 업무에도 몰입도가 높아진다는 의견이 많았죠. 해당 복지를 실행하는 저희 담당자 입장에서도 매일 새로운 음식과 시간에 맞춘 세팅과 정리, 식수인원에 대한 반영은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Q5. 직원들의 만족도는 어땠나요?

그렇죠. 직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중요하죠. 점심 서비스에서 만족도가 높으려면 ‘맛’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플레이팅에서 정식 계약 전 2주 동안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파일럿 테스트를 권해주셨는데, 파일럿 테스트 당시 직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일단 음식을 예쁘게 세팅해 주셔서 눈으로 보기에도 좋았고, 셰프님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주셔서 그런지 정말 맛없는 반찬이 하나도 없었어요. 게다가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좋았고요.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느낌의 맛인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얼마 전에는 플레이팅 매니저님을 통해 플레이팅의 새로운 센트럴 키친이 망원동에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저희 회사랑 가까운 곳에 센트럴 키친이 생겼다 보니 더 따뜻한 점심 식사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음식을 세팅해 주실 때, 조명으로 따뜻함을 유지해 주시는데 시각적으로도 맛을 유지하는 부분에도 모두 좋았던 것 같습니다.

Q6. 처음 도시락 서비스를 선택하셨다가 이후 케이터링 서비스로 전환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저희는 교육 회사잖아요. 교육 회사의 특성상 외부로 교육을 나가는 강사님들도 있고, 미팅을 나갔다 들어오는 직원들도 있어요. 이분들도 모두 점심을 챙겨드리고 싶은데 케이터링 서비스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정리를 해야 하니까 개별로 가지고 있는 도시락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죠. 그리고 케이터링 형식으로 진행되면 점심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을까, 음식량 배분에 대해서도 혹시나 경쟁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있었어요.

하지만, 케이터링 형식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2주 동안 체험해 보고 모든 걱정이 해소되었습니다. 테스트 초반에 음식량이 살짝 부족해서 말씀드렸더니 요청사항에 따라 음식량을 바로 맞춰주셨어요. 그리고 추가 도시락도 챙겨주셔서 제시간에 식사를 못한 직원들의 것들도 담아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플레이팅 측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니까 음식량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본인이 먹고 싶은 만큼 가져가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도 거의 없었고요.

점심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고민도 말끔히 해결됐어요. 점심시간에 맞춰 정확하게 세팅해 주시니까 저희는 식사만 하면 됐고 뒤처리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오히려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줄었어요. 그리고 케이터링 형식으로 진행할 때 조명으로 음식의 온기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Q7. 케이터링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식수인원 관리에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저희가 2년간 도시락 제공을 했잖아요. 그때 2일 전에 식수인원 체크를 마감했어요. 기존에 시스템을 만들어 뒀고 직원 전체에게 공유해서 직원들이 2일 전에는 밥을 먹을지 미리 체크해 두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다들 반영을 잘 해주고 있어서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요!

Q8. 플레이팅 도입 후 대표님 및 임직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대표님은 너무 좋아하세요. 밥이 기성 급식 같지 않다고 이야기하셨어요. 대표님은 회사 창립 때부터 구내식당을 구축하고 싶어 하셨거든요. 직원들에게 퀄리티 있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고 싶어 하셨는데 플레이팅이 그 니즈를 만족시켜 준거죠.

우선 집밥이나 백반 음식점처럼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좋아하셨고, 젊은 층의 직원들도 꽤 있어서 기본 한식 구성에 간혹 특별식이 서비스되는 부분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구내식당이나 급식 같은 느낌이 아니고, 특색 있고 맛있는 음식들이라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플레이팅 서비스 도입을 기획한 제 입장에서도 너무 뿌듯하고 고마운 것 같습니다.

Q9. 플레이팅에서 제공된 메뉴 중 가장 맛있었거나, 기억에 남는 메뉴가 있을까요?

인도풍 카레가 맛있었습니다. 셰프님들이 개발한 음식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실제 플레이팅을 이용해 보니 특색 있는 음식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특색 있는 음식들은 호불호가 강한 편이라 고민되기도 한데, 플레이팅 메뉴는 한식을 기본 구성으로 하면서도, 색다른 음식도 많이 나와서 “오, 이런 맛이 있구나” 하면서 새로운 경험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보통 점심시간에 먹는 메뉴가 한정적이잖아요. 국밥 먹는 사람은 국밥만 먹는데 플레이팅 이용하면서 새로운 음식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는데 메인 메뉴도 항상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심지어 서브 메뉴까지도 다 맛있었어요. 찰랑찰랑 한 계란찜이 나온 적 있는데 직원들이 모두 좋아했고 메인 메뉴 외에도 다 맛있으니까 더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반찬을 주실 때 고기 따로, 야채 따로 주시는 게 기억에 남아요. 메인 메뉴인데 한 통에 주시지 않고 분리해서 세팅해 주셨어요. 고기를 좋아하는 직원은 고기를 더 먹고, 야채를 좋아하는 직원은 야채를 더 먹을 수 있었죠. 이런 세심한 배려가 너무 좋습니다. 자꾸 칭찬만 하게 되는데 (웃음) 그만큼 직원들이 너무 좋아해서요. 메뉴에 대해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항상 메인 메뉴가 국이랑 조화가 잘됩니다. 그래서 정말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이번 광복절에는 소소하지만 기분 좋아지는 이벤트도 경험했던 것 같아요. 광복절 기념으로 점심시간 때 태극무늬 마카롱을 챙겨 주셨거든요. 직장인들은 보통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를 마주하게 되잖아요. 그 안에서 이런 소소한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이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 대신 이벤트까지 챙겨주시니 저희도 좋고 직원들도 모두 좋아하네요.

Q10. 플레이팅 서비스 이용하면서 만족하셨던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먼저 비용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가 나오고 점심 식사 퀄리티가 좋은 것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식사 배송뿐만 아니라 세팅부터 뒤처리까지 다 해주시잖아요. 저희 HR팀은 일손이 많지 않다 보니 점심 식사 뒤처리를 직원들이 도와주곤 했어요.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플레이팅은 정확하게 시간 맞춰서 배송해 주시고 음식 세팅부터 뒤처리까지 계속 저희와 공유하면서 원활하게 진행해 주셨어요. 기업 담당자 입장에서는 정말 편합니다.

커뮤니케이션도 고객사랑 자주 해주시는 것 같아요. 항상 음식 세팅 후 사진을 찍고 남는 잔반도 찍어서 다음에 어떻게 반영할지 고민하시더라고요. 음식이 매웠다고 말씀드리면 왜 매웠는지 이유도 다 설명해 주시고 다음에는 맵지 않도록 반영해 주셨어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상담도 잘 해주시고 고충을 말씀드리면 바로 해결책을 같이 찾아주세요. 저희 담당자분이 박인재 매니저님이신데, 항상 신경 써주시는 모습에 담당자로서 편안하고 늘 감동받고 있습니다.

Q11. 오늘 대화를 나누면서 직원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고민하시는 게 느껴져요. 휴먼솔루션그룹의 분위기와 조직문화도 너무 좋은 것 같고요! 휴먼솔루션그룹의 복지제도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5년 만근 시 한 달간의 유급휴가가 주어집니다. 저희는 장기근속자가 많거든요. 최근에 저희 실장님도 한 달의 유급휴가를 받고 북유럽을 다녀오셨어요.

1개월 혹은 2개월에 한번 금요일 4시쯤 카페테리아에서 샹그리아 데이, 절대미각 찾기, 로또 당첨 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합니다.

연초 직원들과 ‘인센티브 트립’도 가는데요. 마카오, 대만, 훗카이도, 홍콩, 오키나와 등을 다녀왔습니다.

경조사 휴가는 기본 제공이고요. ‘솔랑솔랑’ 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름이 특이하죠? 생일을 맞이해서 2시간 일찍 퇴근하는 제도입니다. 솔랑~솔랑~ 퇴근해서 가족들과 시간 보내라고 귀엽게 이름 붙여봤어요. 교육 쪽으로도 배움을 갖고 싶은 직원들을 위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문화실이 회사 조직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계속 고민하면서 저희 회사에 맞는 복지와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웃음)

Q12. 플레이팅 서비스에 개선점이나 바라는 점 있으실까요?

현재까지 바라는 점은 진심으로 없습니다. 여러 피드백에 대해서도 바로 반영하고자 애써주시는 게 느껴지고, 도입하고 지금까지 몇 개월 동안 음식의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았어요. 한국인에게 김치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플레이팅은 김치도 너무 맛있어요!

식단에 대해서도 자주 의견을 교환하고 요청드린 부분은 바로 반영해 주시죠. 맛있는 점심 식사와 함께 이외의 부분도 만족스럽기 때문에 저희는 대표님과 임직원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Q13. 플레이팅 서비스 도입을 고민하는 회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직원들의 점심시간을 조금 더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회사, 구내식당이 없어서 조리가 불가능한 회사에는 정말 좋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팅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점심시간이 절약되니까 남은 점심시간을 본인에게 맞게 활용할 수 있어서 직원들이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식사 시간에 따로 무리 지어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 회사의 분위기도 함께 올라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