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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날! 플레이팅이 준비한 직장인을 위한 선물

어른이날 스페셜데이 현장스케치 (feat. 아리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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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온 손님처럼 초여름도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우리는 가장 먼저 어린이날을 만나게 됩니다. 아이도 어른도 유달리 설레는 기분을 감출 수가 없어지죠. 기념일에 진심인 플레이팅이 어린이날을 그냥 넘어갈 순 없겠죠? 어린 시절 추억과 동심을 가득 담은 어른들의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어른이날’ 스페셜데이! 이번 스페셜데이는 플레이팅의 고객사 ‘아리바이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어른의 공감과 추억을 테마로 한 스페셜데이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행복하게 즐겨주셨답니다. 아리바이오는 질병의 고통 없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혁신적인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입니다. 멋진 기업 아리바이오와 함께해 더욱 뜨거웠던 그날의 그 현장 속으로 지금 바로 출발해 보시죠.

대한민국 1등 점심 구독 서비스 ‘플레이팅’은 단순히 점심밥만 제공하는 곳이 아닙니다. 직장인의 식문화를 혁신하며 점심 구독 서비스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죠.

미슐랭, 특급 호텔 출신 셰프들의 솜씨로 만들어지는 맛있는 점심은 기본, 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하는 ‘스페셜데이’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 행복한 점심시간. 플레이팅이 추구하는 핵심 목표입니다.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생분해성 일회용품 브랜드 ‘아이엠그리너’로 잘 알려진 리와인드와 브랜드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했죠.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고객사의 사무공간을 초록색 정원 콘셉트로 꾸미고, 비건 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점심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 사무실 속 작은 정원에서 맛 보는 플레이팅 셰프들의 요리 (Feat. 지구의날 컬래버 이벤트)

‘어른이날’ 스페셜데이

이번 스페셜데이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직장인들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어른이날’을 콘셉트로 진행했습니다.

잠시나마 삶의 짐을 벗어던지고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동심을 되찾고 힐링할 수 있는 점심시간을 만들어드리기 위함이었죠.

이번 스페셜데이에는 옛 추억을 담은 옛날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노릇노릇 구운 햄전에 멸치볶음, 따뜻한 흰밥과 반숙 계란프라이, 한편에는 달짝지근한 볶음김치까지 곁들였습니다. 어른이날 감성을 담아, 남녀노소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평범하지만 그립고, 자꾸 생각나는 추억의 맛에 많은 분들께서 감탄을 보내주셨는데요. 줄을 서는 순간부터 “와, 얼마 만에 보는 도시락이야? 너무 맛있겠다.”라며 한껏 기대에 부푼 고객사 구성원들의 반응이 전해졌습니다.

메인으로 나온 옛날 도시락과 더불어 계란말이, 진미채, 어묵볶음, 김치 콩나물국도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메뉴입니다. 평소 플레이팅의 음식이 고급스럽고 건강한 맛이었다면, 오늘의 메뉴는 보다 색다른 감성을 전해주었습니다. 아침 한 숟가락만 먹고 가라며 붙잡으시던 엄마의 다정함이 느껴지시나요?

디저트로 준비된 찹쌀 도넛에서도 그 시절 특유의 달콤함이 느껴졌습니다. 칼로리나 건강보다는 눈 앞의 달콤함이 더 소중했던 시절을 담았죠. 식후 찹쌀 도넛을 드시는 분들 사이에서 웃음꽃이 피어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힘들고 지쳤던 오전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맛이었죠. “엄마 따라서 시장 갔을 때 하나씩 먹었던 맛이 떠올라요.”, “옛날 좋아했던 맛이랑 똑같아요.”, “K-디저트의 정석을 맛본 기분”이라며 극찬을 남겨주셨습니다.

어른이날 스페셜데이 현장 곳곳에는 옛날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을 배치했습니다. (사회과 부도… 에디터만 아는 거 아니죠?🫠) 그 때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귀여운 소품들을 준비했어요. 고객사의 구성원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동료들과 함께 도란도란 추억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운 학창 시절을 돌아보고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은 친구들과 문구점에 들려 뽑기를 하는 묘미가 있었죠. 어른이날 현장에서는 ‘추억의 어른이날 뽑기’를 진행했습니다. 점심 식사 전 깜짝 이벤트로 뽑기를 진행했는데, 많은 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셨습니다.

플레이팅에서도 고객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뽑기 판에 다양한 선물을 담았답니다. 꽝 없는 뽑기 판 덕분에 줄 서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죠. 플레이팅이 만들고자 했던 행복한 점심시간의 풍경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른이날 기념 스페셜데이 현장 어떠셨나요? 이 날 점심시간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동료들과 어린 시절 추억을 나누며 즐겁게 식사하셨죠. 많은 분들이 웃음 짓게 해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너무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6월에도 엄청난 스페셜데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행복한 점심시간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플레이팅 서비스가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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