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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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취업 커뮤니티인 Linkedin의 공동 설립자인 Reid Hoffman은 자신의 저서 <The Alliance>에서 직원 개발에 대한 투자가 시급하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간 조직은 역할과 경력에 집중하는 스탠스를 취했다고 하더라도, 이제부터는 개인화된 접근 방식으로 모든 직원의 성장을 위해 ‘지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죠. 그는 오랫동안 조직이 직원의 역량 강화에 큰 조력자가 되어주어야 한다고 설득해왔습니다.
“회사가 직원의 경력에 투자하는 경우, 94%가 회사에 더 오래 머물 것이다.” ClearCompany의 2021년 설문조사에서 밝혀진 내용입니다. 회사가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투자한다면, 구성원은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으며 회사의 오랜 지지자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급격한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은 직원의 역량 강화보다 당장의 매출과 업무를 우선으로 하기 쉽습니다. 특히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과도기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현명하게 대응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직원 역량 강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매출 증진과 규모 확장을 위한 조언만 찾아다니셨다면, 이제는 ‘멀리 보기’에 대해 배울 차례입니다. 이 글에서는 한 단계 성장을 위해 ‘더 멀리 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직원 역량 강화는 기업의 경쟁력입니다
미국 경제 연구소(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NBER)에 따르면 기업들은 1970년대부터 직원 역량 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해왔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기업 내부의 아무런 교육 없이 ‘역량 강화’를 요구 받아야 했죠.
직원 역량 부족은 기업의 성장 저하로 이어집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높은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회사의 성장을 원한다면, 회사의 성장보다 직원들의 성장을 우선시 할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갤럽(Gallup)의 연구 결과,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투자하는 것은 다양한 장점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직원 역량 향상이 곧 기업의 가치 증가이며, 이는 매출 증가 등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또한 기업의 성장이 다시 직원 복지로 이어진다면 직원들이 퇴사할 가능성은 적어지게 됩니다.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선순환 체계를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인 조언
故 스티브 잡스가 Apple의 총책임자였던 시절, 그는 직원들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하고 그들의 역량 강화를 독려해왔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구성원들에게서 ‘협업, 창의성, 호기심, 전문성’을 찾아내고 공유해 왔죠. “우리 회사에는 진정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싶고, 그들이 발견한 것보다 더 나은 세상을 남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자신의 직원들에 대해 Fortune에서 밝힌 말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가치에 부합하는 구성원들을 더욱 성장하여 유능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직원 역량 강화는 하루 아침에 완성될 수 없는 과업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오랜 시간 쌓여 역사가 되었을 때, 조직은 높은 매출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무기를 갖게 됩니다. 아래에서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인 조언과 현실적인 조언을 소개합니다.
교육 프로세스 구축
아마존은 직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새로 입사한 직원들과 많은 경력을 가진 직원들이 멘티와 멘토가 되죠. 멘토는 신규 직원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마존에서 진행한 연간 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 직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수료한 직원들은 이직률이 낮고, 회사의 유의미한 성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BM은 자사 내부에서 직원들끼리 지식을 공유하고, 훈련하는 방법의 인터널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직원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부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기도 하죠. 그 결과, 아마존과 같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직원들의 업무 수행 능력은 향상되었으며, 직원 이직률도 감소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조직 내 직원들의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만으로도, 직원 만족도 향상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피드백 문화
피드백은 발전의 원천이 됩니다. 올바른 피드백은 개인이나 조직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인식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갤럽(Gallup)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직장인 중 오직 24%만이 자주 피드백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 중 자주 피드백을 받은 직원들은 그렇지 않은 직원들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업무 성과를 달성했고, 직무 수행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날카로운 송곳이 되어 상대를 찌르는 식의 피드백이 아닌, 직원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피드백 방식도 중요합니다. 직원들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죠.
상호작용적인 피드백은 직원 역량 강화 뿐만아니라 조직 문화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상호 간의 소통을 촉진시켜, 조직 내부의 협력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 제공
단순히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원의 성장은 단 한 번의 뾰족한 방법이 아닌,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기업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며,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복지의 질은 구성원들의 직장 생활에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 참여하고 싶은 회사가 되었을 때 업무 성과도 향상될 수 있죠. 곧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복지제도를 제공해야 합니다.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
직원 경험은 직원이 회사일에 관여하는 동안 모든 접점을 통해 생각하고 느끼는 바를 뜻합니다. 직원들이 행복하고 참여도가 높은 회사일수록 최대 31%의 생산성 향상, 업무 역량 강화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연봉만큼이나 복지제도는 직원들의 회사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직원들의 만족도 높은 복지제도를 고민하고 있다면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
국내 대표 로보 어드바이저 스타트업 쿼터백은 직원들을 위한 복지제도를 고민해 왔습니다. 복지제도는 구성원들의 직장 생활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활용했습니다.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의 중요성은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쿼터백은 여의도 사무실 근처 식당의 높은 물가 탓에 편의점에서 대충 끼니를 해결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고, 직원들이 양질의 점심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나서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그 결과는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쿼터백은 사내에 꼭 있어야 할 복지제도에 관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는 매번 가장 만족도 높은 복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죠. 셰프가 요리하는 맛있고 건강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구성원들의 플레이팅 서비스 만족도가 아주 높았고, 이는 회사 생활 만족도로 이어졌습니다.
쿼터백은 구성원들의 업무 몰입과 집중은 조직에 대한 만족도에서 우러난다고 생각하며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 일단 이용해 보실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ㅣ쿼터백 인터뷰 보러가기 – Click!
베스트셀러 ‘역행자’로 유명한 ‘자청’이 대표로 있는 온라인 마케팅 회사인 이상한 마케팅은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라고 믿습니다. 구성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했죠. 이를 위해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플레이팅의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목표했던 것은 직원들의 휴식시간을 늘려주는 부분이었습니다.
플레이팅의 서비스를 도입하기 이전에는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에 이동하고 식사를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오면, 귀한 점심시간이 끝나버렸습니다. 점심시간에 휴식은 커녕, 양치할 시간도 부족했죠.
하지만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 후, 사무실에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식사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단 20분이면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는 점심시간 40분을 활용해 휴식시간을 가졌죠. 산책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각자의 방법으로 리프레시 하고 오후 업무를 시작하니 집중도가 높아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상한 마케팅의 구성원 분들은 점심 메뉴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식사 후 휴식시간이 30-40분 정도 보장된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다는 것… 이렇게 3가지 이유로 플레이팅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느꼈습니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점심시간 만족도가 높아지니, 자연스레 회사에 대한 만족도도 한층 올라갔죠.
이상한 마케팅은 작년 대비 3배 정도 성장하며 지속적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성장의 비결에는 ‘직원들의 업무 몰입과 성장을 위한 세심함’이 담겨 있지 않을까요?
📌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플레이팅’ 도입했죠ㅣ이상한 마케팅 인터뷰 보러가기 – Click!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직원들이 잠재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