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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희망하는 휴가 복지

요즘 회사들의 복지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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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휴가를 꿈꿀 텐데요. 가족, 친구, 연인,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재충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죠. 그만큼 기업들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알맞는 휴가 복지제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고 계시나요? 여러 기업에서 운영 중인 휴가 복지제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일과 휴가를 동시에!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기업에서 다양한 근무 형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워케이션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근무방식인데요.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근무방식으로 최근 IT 기업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IT 기업인 네이버가 워케이션 근무방식을 채택하면서 워케이션 열풍에 올라타려는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합친 ‘워케이션(Workation)’ 제도는 업무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직장인들은 업무에 치이고, 동료들의 눈치를 보느라 장기간 여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요. 워케이션 근무 제도를 도입한 기업의 직원들은 업무를 하면서도 ‘제주도 한 달 살기’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CJ ENM은 워케이션 근무 제도를 도입하고 매달 직원 10명을 선발해 제주 월정리에 위치한 거점 오피스에서 일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바다를 보며 일할 수 있고, 퇴근 후에는 서핑이나 프리다이빙 같은 취미생활도 함께 즐기며, 여행 체류비 200만 원까지 추가로 받다 보니 직원들 간에도 신청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고 합니다.

워케이션을 바라보는 직장인들의 인식은 어떨까요? 2021년 12월 취업 정보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9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2%가 워케이션 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과반수가 워케이션 근무 제도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인데요. 응답자들은 워케이션 제도를 ‘직원 복지 면에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기술이 발달했고 많은 기업에서는 ‘화상회의’와 ‘집’이라는 인프라를 기반으로 업무의 유연성을 확대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업무 형태가 변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휴가의 모습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죠.

일정 기간 휴양지에서 근무하면서, 퇴근 후에는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회사에 재직하게 된다면? 하와이에서 한 달 동안 일도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다면?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직장이 되지 않을까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 새로운 휴가 복지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워케이션 근무 제도를 추천드립니다.

장기간 휴가로 얻는 재충전

21년 4월 20일 방영된 <아무튼 출근!>에는 카드회사 대리 이동수 님이 출연했습니다. 보수적인 금융계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안식월을 사용하는 자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이동수 님은 안식휴가를 사용해 한 달의 시간 동안 제주도로 행복한 휴가를 떠났습니다. 직장인이 장기간 휴가를 떠나는 것이 예전에는 보기 어려운 광경이었지만 요즘은 안식휴가,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하는 기업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안식휴가(sabbatical leave)는 직장에서 일정 기간마다 연구, 여행 등을 위한 일정 기간의 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처음에 대학교수에게 개인적인 연구나 저술을 할 수 있도록 부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1년까지도 안식휴가를 부여하며, 기간과 보상의 형태는 기업마다 다릅니다.

직원들에게 특별한 일정 기간의 휴가를 주고 활력을 높이기 위한 휴가 제도를 고민하고 있다면 안식 휴가, 리프레시 휴가를 도입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휴가 기간, 휴가 기간 중 급여 지급 여부 등 세부적인 사항들은 기업의 상황에 맞게 조정하면 됩니다. 사직서 한 장 마음에 품지 않은 사람이 있느냐는 말이 있죠? 모든 것을 뒤로하고 쉬고 싶을 때 ‘퇴사’가 아닌, ‘안식휴가’를 고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은 우수한 인력의 장기근속을 위해서 아주 효과적입니다. 임직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고 재충전과 다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제도인 것 같네요.

밀레니얼 세대와 자율 휴가제

‘자율 휴가제’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미국은 자율 휴가제를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한 나라입니다. 미국의 경우 2000년대 초반부터 자율 휴가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이 생겼습니다. 자율 휴가제를 도입한 해외 기업으로는 넷플릭스(Netflix), 드롭박스(Dropbox), 깃허브(GitHub) 등이 있는데요.실제 자율 휴가제를 도입한 해외 기업에서는 직원에게 아무 때나 원하는 만큼의 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허용한 이후로 직원들의 생산성이 외려 더 높아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요즘 기업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나’의 가치와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회사와 본인의 비전이 일치하는지도 중요하게 여긴다는 특징들을 고려해 볼 때, 자율 휴가제는 직원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사고에서 벗어나 직원들에게 자유와 책임을 부여하는 휴가 복지입니다.

인사 관리 분야에서도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스타트업에서는 휴가를 사용할 때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휴가를 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어도비 등 실리콘밸리 기업에서는 휴가 일수 제한을 없애고 있는데요. 일이 끝났다면 회사에 있지 않고 그 시간에 생산적인 행위를 하거나 휴식을 통해 재충전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자율성에는 그만큼 책임감이 뒤따릅니다. 새롭게 부각되는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고 자율 휴가제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해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복지제도는 직원의 가치를 존중하는 기업문화에서 시작!

기업의 근무형태와 휴가 제도의 스타일은 계속해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질은 변화하지 않습니다. 기업은 직원의 가치를 존중하고, 기업과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직원들이 원하는 가치에 부합한 휴가 제도, 기업문화는 곧 직원들의 애사심과 근무 만족도를 높여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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