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본진 ‘크래프톤’ 라이프

자유로운 소통과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크래프톤만의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플레이팅과 함께 하는 ‘요즘 회사 문화 시리즈.
오늘은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회사인 크래프톤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KLT (KRAFTON LIVE TALK)

KLT(KRAFTON LIVE TALK)는 2015년 9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크래프톤의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입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진행되는 KLT에서는 구성원과 경영진이 한 자리에 모여 회사의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하고, 궁금한 것은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KLT를 회사의 중요한 행사로서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경영진과 구성원이 같은 정보를 갖고, 동일한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할 때, 크래프톤이 더 좋은 회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크래프톤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구성원 모두의 이해와 공감을 쌓아갈 때, ‘게임 제작의 명가’라는 비전을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KDC(KRAFTON DEVELOPER CONFERENCE)

​KDC(KRAFTON DEVELOPER CONFERENCE)는, 각 프로젝트에서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직군 동료들과 함께 행사를 즐기고, 대화하고, 관심사를 나누며, 조금이나마 서로를 알아가는 ‘직군 교류의 장’ 입니다.

더불어, 크래프톤 연합 구성원들이 지식과 통찰을 나누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함께 학습하고 성장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지식 공유의 장’ 입니다.

크래프톤에서 나와 비슷한 일을 하는 분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강연과 음식, 게임을 함께 즐기다 보면, 그 자체로도 물론 즐거운 시간이겠지만같은 관심사와 고민을 가진 멋진 동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좋은 동료가 곁에 있다면, 훨씬 더 풍요롭고 활기찬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소통위원회

​소통위원회는, 조직별 소통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사내 여러 아젠다에 대해 토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구성원과 회사 모두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는 회의체입니다.

소통위원은 각 조직과 동료들을 대신하여, 객관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합리적으로 토론하고, 그 결과를 다시 동료들에게 오해 없이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통위원회 논의 결과는, 사내에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공감대를 쌓아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K-MIND CARE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신체의 건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마음의 건강입니다.

회사에서 또는 가정에서, 누구나 다양한 이유로 ‘스트레스’, ‘무기력’, ‘자괴감’, ‘우울감’ 등 여러 가지 부정적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런 부정적 감정들이 쌓이다 보면 내 마음과 신체의 건강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에도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모든 구성원 분들이 스스로를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건강한 일과 삶을 만들어가길 희망합니다.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부정적 감정을 효과적으로 털어내고, 마음 상태를 긍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K-Mind Car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크래프톤의 복지 혜택을 살펴볼게요!

​크래프톤은 건강한 업무환경, 지속적인 육성과 성장, 가족과 함께 누리는 혜택을 중시합니다.

크래프톤에는 매우 다양한 복지 혜택이 있는데요, 그 중 각 층마다 마련되어 있는 문화 공간이 정말 훌륭합니다.

플레이팅 서비스 이용하고 있는 사진과 리뷰를 끝으로 크래프톤 소개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재미있는 직무 인터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