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팅 도입으로 점심 고민 해결했죠
- 2022-06-16
- 고객사 이야기
세상을 밝게 비추는 태양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혁신을 누리게 하고 보다 편리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 핀테크 보안 기업 ATON(아톤)입니다.
아톤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 핀테크 업계를 선도하며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변화시키고 있는 아톤에서는 플레이팅 도입 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의 HR 기획팀 매니저님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Q1. 안녕하세요! 오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ATON (아톤)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톤은 핀테크 보안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본인인증을 하시거나 금융거래하실 때, 보안 관련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사설인증서 및 모바일 OTP 등 비대면 보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B2B기업입니다.
저는 장민현 매니저이고, HR 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사총무와 비슷한데, 복지와 급여 등 직원들의 복지쪽을 담당하는 오피스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2. 아톤에서 현재 진행 중인 채용공고도 여러 개 있던데, 직원 입장에서 아톤에서 근무하는 게 왜 좋은지 이야기해 주실 수 있나요?😊
아톤은 여의도 파크원타워에 위치하고 있어요. 최근에 사무실을 이전했는데 건물이 좋다보니 근무환경이 아주 쾌적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직적인 분위기가 아닌 자유롭게 팀 내부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라는 것도 장점이 될 것 같아요.
보통 개발자에 대해서 사람들과 잘 안어울릴 것 같다는 편견이 있는데, 저희는 같이 어울리고 대화하는 문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모여있어요. 좋은 분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권 고객사가 많은데, 보안 및 인증 등 핀테크 쪽 관련 커리어를 쌓고 싶어하는 분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핀테크 기업 아톤의 일하는 9가지 방식
– 결과로 보여줘요.
– 내가 안 쓰는 건 고객도 안써요
– 내가 쟤보다는 더 알아야 해요
– ‘내가 쟤보다’의 ‘쟤’는 되지 말아야 해요
– 개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못 알아 들어요
– 눈치 주지 말고, 눈치 받지 말아요
–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말고 미리 얘기해요
– 내 빽은 대표님, 걱정하지 말고 일단 해요
– 애플은 잡스 혼자 만들지 않았음을 기억해요
Q3. 네, 근무 환경이 좋네요! 그럼 말씀해 주신 것 이외에 직원들에게 적용되는 복지제도가 더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직원 사내대출이 가능하고, 직원 휴가, 사내 복지포인트를 운영하고 있어요. 장기근속 휴가가 있어서, 5년 근무하면 휴가 5일에 100만원이 지급되고 10년 20년 마다 적용됩니다. 결혼기념일과 생일 같은 기념일에는 오후반차가 가능하고,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어서 9-10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할 수 있습니다. 기계식 바리스타도 얼마전에 도입했고, 플레이팅 도입 후에는 맛있는 점심을 제공한다는 복지가 있겠네요!🍳
Q4. 플레이팅 도입을 결정하게 된 계기도 궁금한데요!
플레이팅을 처음에 도입하게 된 계기는 저희가 사무실을 상암에서 여의도로 이전하게 되면서 였는데요. 사무실 근처에 식당이 많지 않고 심지어 비싸다 보니, 직원분들에게 이런 부분을 해결해 주고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Q5. 플레이팅 도입 후 임직원분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일단 음식이 트렌디하고 맛있으니까 다들 좋아했어요! 처음에는 회사에 손님들이 오시면 임원분들은 보여주시면서 자랑하기도 하시더라고요. 자랑할 정도로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처음 도입했을 때 많이 만족스러워 했어요. 저희가 여의도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플레이팅을 도입하게 되었는데, 사무실 근처의 식당은 점심시간 대기가 엄청나고 여의도는 또 물가가 엄청 비싸잖아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플레이팅을 도입하니까 직원들 점심값 부담도 해소되고 식당 이동 시간, 카페 가는 시간도 아낄 수 있게 도와줘서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근처 식당가면 엄청 줄 서 있는데 이런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Q6. 플레이팅에서 가장 맛있었거나, 기억에 남는 메뉴가 있으신가요?
모든 음식은 다 맛있었어요. 최소한 중상 이상 만족도는 나왔다랄까요? 맛있는 메뉴도 많긴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얼마 전 있었던 ‘로즈데이 이벤트’ 였는데요. 로즈데이 기념으로 플레이팅에서 임직원분들에게 장미꽃을 한 송이씩 선물해 주셨어요. 바쁘다 보면 기념일 챙기기 어려운데 플레이팅에서 이런 소소한 이벤트를 열어주니까 다들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지구의 날’에는 텀블러를 주셔서 직원들 책상에 텀블러가 하나씩 놓여 있습니다:) 이런 게 되게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이벤트인 것 같아요.👍
Q7. 플레이팅 도입 후, 식수인원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 일주일에 한번 식수 조사를 합니다. 매주 수요일에 식수인원 마감을 하는데, 다음 주에 식사를 사무실에서 하시는지 또는 밥을 드실지 샐러드를 드실지 이렇게 식수 조사를 진행합니다. 당일에 바뀌는 건 반영하지 않고 미리 식수인원 조사를 진행해서 플레이팅 측과 조율을 합니다. 식수인원 관리 관련해서 어려움을 느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Q8.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플레이팅 도입을 망설이는 회사 담당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실까요?
구내식당을 갖출 정도의 규모가 아닌 기업이 아니라면, 정말 괜찮은 서비스인 것 같아요! 사실 우스갯소리로 직장 생활하다 보면 메뉴 선택이 가장 큰 고민이라고도 하잖아요. 이런 부분을 다 해결해 주고, 소소한 이벤트까지 해주니 되게 좋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저희도 처음에 도입할 때는 별도로 점심 식사를 지원하지 않다가, 직원 복지 차원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부분이다 보니 임원분들을 설득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런 부분을 잘 설명해서 도입하면 직원분들 모두가 만족스럽게 이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