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가장 만족하는 복지는 무엇?
- 2022-06-07
- 플레이팅 소식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회사 복지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져…
요즘은 직장을 선택할 때 회사의 복지제도가 연봉 만큼이나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사이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회사 복지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근무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1위는 낮은 연봉, 2위는 부실한 복리후생이었는데요!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되기 위해서는 만족스러운 복지 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랑 받는 기업의 비결은 바로 직원들이 원하는 복지제도 제공하는 회사가 아닐까요?
오늘은 2022 기업 복지 트렌드와 임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복지는 무엇일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복지 제도에도 트렌드가 있다?!
2022년 요즘은 어떤 복지 제도가 있을까요?
💡 자율성과 보상 체계를 갖춘 복지제도
요즘 스타트업 중에는 근무시간을 축소하는 방향의 복지 제도를 시도하고 있는 기업도 존재합니다. 근무시간을 단축하면서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근무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고, 빠른 퇴근을 통해 보상체계를 만든 것입니다.
또는 주 4일 근무와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원격 근무제를 도입하여 직원들이 자유로운 환경 안에서 근무할 수 있는 복지제도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복지 제도는 MZ 세대 사이에서 많은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 돈이 최고야! 높은 급여와 다양한 비용 지원
아무래도 직장을 다닐 때 중요한 것은 ‘연봉’이겠죠. 그리고 높은 연봉 외에도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복지 중 하나는 식비와 간식비 지원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식비를 지원하거나, 퀄리티 있는 구내식당을 갖추는 회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는 거주비를 제공하는 생활 자금을 지원하거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여가 생활비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 워킹맘을 위한 복지제도
이전과 다르게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여성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는 워킹맘을 위한 복지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임신과 출산의 경우 축하금을 지급하거나,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기도 하는데요. 회사에서 직접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 다양한 휴가 제도
휴가 제도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워라밸이 유행하기 시작하고, 가족들과 시간 보내는 것을 중시하는 요즘의 흐름에 따라 리프레시 휴가, 안식년 등 다양한 휴가 제도가 마련되었는데요.
분기마다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하여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도 하고, 제주도 한 달 살기나 해외여행을 해볼 수 있는 안식년 휴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자율성을 존중해 줄 수 있는 복지제도가 유행하는 추세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복지제도가 존재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좋은 복지 제도로 최고의 환경을 제공했을 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임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복지제도는 무엇일까요?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는 비결,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사람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회사 복지 제도 만족도 점수를 50점 이하로 준 사람이 과반수를 차지했습니다. 복지제도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 중 정작 필요한 복지제도가 없다는 내용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는데요.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제도는 과연 무엇일까요? 임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찐 복지는 바로 ‘맛있는 식사 제공’입니다.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 1시간은 유일한 휴식시간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골칫거리 같은 시간이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메뉴 고민, 계속 상승하는 점심값… 고려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점심값 부담돼”… 물가 상승에 ‘편의점 도시락’ 찾는 직장인들 (이코노미스트)
https://economist.co.kr/2022/05/17/industry/normal/20220517123922870.html
직장인 95.5% “물가 상승으로 오른 점심값 부담”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12_0001868121&cID=13001&pID=13000
점심값 1만 원도 버겁다… 김치찌개부터 커피까지 무섭게 치솟는 외식물가 (한국경제)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2020419801
외식 물가가 치솟게 되면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고민은 더 깊어졌습니다.이럴 때 회사에서 든든한 점심 식사를 제공해 준다면 어떨까요? 심지어 전문 셰프가 요리한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면요! 플레이팅은 셰프님들이 조리한 맛있는 요리를 사무실로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의 점심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플레이팅을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플레이팅은 사내 임직원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할 수 있는 Caas(Cafeteria-as-a-Service) 형태의 구독형 구내식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내에 구내식당이 없어도! 좁은 공간이라도! 식사 공간을 마련해 드리며, 셰프님들이 개발한 800여 가지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조리한 맛있는 음식을 배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배송 후, 식사 세팅부터 수거까지도 모두 진행해 드립니다!
플레이팅은 셰프님들이 당일에 조리한 음식을 배송해 드리고, 배송한 음식을 사무실에 예쁘게 세팅해 드리고 있는데요. 임직원분들은 편하게 식사만 하시면 되기 때문에 20분이면 모든 식사가 끝납니다. 많은 분들이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 후, 드디어 점심시간을 온전한 휴식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매일 전문 셰프의 요리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고, 고민거리였던 식사시간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임직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진정한 복지제도 아닐까요?
이미 많은 기업은 플레이팅을 도입하여 행복한 직장인 식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팅을 이용하는 기업의 임직원분들은 만족도가 너무 높다고 이야기해주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