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디스 대장이 알려주는 일 잘하는 법

밥값하는 직장인을 위하여!
벤디스가 일 잘하는 법을 알려드려요

도전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안주하고 있다는 것은 도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는 것 보다 도태되고 있음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성공은 우리에게 아직 먼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직장인의 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밥값하는 직장인을 위하여’ 라고 외치는 우리부터 ‘밥값하는 대장이’가 되어야 합니다. 직장인의 밥이 걸린 우리 어깨는 가볍지 않습니다. 밥값하는 대장이가 되어주세요.

목적지만 명확하다면 사공이 많을수록 배는 더 빨리 갑니다. 수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암초를 만나도 한 곳을 바라본다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지에 동의하지 않고 건전한 비판과 토론이 아닌 불평과 불만으로 일삼을 때는 모두를 위해 배에서 내려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렇기에 안되는 이유를 찾는 것이 되는 이유를 찾는 것보다 쉽습니다. 우리는 늘 새로운 도전과 환경에 부딪힐 것입니다. 안되는 이유를 찾는다면 우리가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일이 되게끔 하는 이유에 집중해야 합니다.

머리가 왜 목 위에 있는지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당연해 보이는 것도 끊임없이 질문하세요. 까닭이나 근거를 생각해 본 후 한 일과 그냥 한 일은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의 목적이 궁금할 땐 언제든지 질문해야 합니다.

팀원 각자의 경험을 포함해 팀 전체가 가진 데이터는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더 큰 성장으로 이끄는 기준이 됩니다. 도전하고 실패하며 얻은 경험과 데이터로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데이터가 전혀 없다면 합리적인 토론으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일할 때 책임을 지는 결정권자와 일을 수행하는 실무자의 구분은 명확합니다. 수평적인 문화에 대한 오해는 업무의 권한과 책임을 혼란스럽게 하고 의사결정을 느려지게 합니다. 업무가 수직적이어도 함께 일하는 동료를 존중하는 태도는 늘 가져야 합니다. 이 둘은 양립 불가능한 전제가 아닙니다.

회사이기 때문에 업무와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 때문에 힘든 곳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와 서로 존중할 때 사람 때문에 생기는 월요병은 치유할 수 있습니다.

대장이는 여러분에게 항상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복지는 ‘좋은 도료’라고도 하죠. 친절하고 친한 동료는 물론 서로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동료가 되길 바랍니다.

밴디스는 이런 문화를 갖고 있어요.

소통

벤디스 식구들과 같이 티타임을 가지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입니다. 팀워크를 중요시 생각하는 식권대장 식구들이 허심탄회하게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면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입니다.

한달에 한번, 그 동안의 성과와 익월 목표를 발표하는 시간이자 식권대장 식구들에게 회사와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는 시간입니다. 모두가 주체가 되어 회사의 발전을 위해 다시한번 책임감을 가지게 되는 시간입니다.

타운홀이 끝난 후, 타운홀 주제에 관련된 질문 뿐만 아니라 식권대장에 대한 질의응답 혹은 생활을 하면서 식구들에게 바라는 점들, 그리고 식구들간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대화를 하는 시간입니다.

단합

분기에 한번 금요일 오후를 식권대장 식구들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놀이 시간입니다. 기획자 및 MC를 돌아가면서 모두가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월 다른 테마를 가지고 식구들간의 팀워크를 다지거나 봉사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냅니다.

여름과 겨울, 상반기와 하반기 중 모두 다같이 계획하여 여행이나 파티를 열어 함께 보내는 시간입니다. 입사예정자 또는 신입사원들도 부담없이 참가하여 회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답합행사입니다.

자율과 책임

점심식사 후 사용할 수 있는 ‘오후 반차 복지’ 혜택입니다. 생일자 또는 컬쳐데이 우승자에게 특권이 주어지고 눈치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식권대장만의 특권입니다.

하계 워크샵과 연말 파티에서 모두가 참여하는 무기명 투표를 통해 뽑힌 ‘누네띈애’ 수상자는 포상과 ‘점.먹.튀’를 전달받습니다. ‘누네띈애’란 회사 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일을 담당하고 책임지며, 열심히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개인의 높은 만족도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포상혜택입니다.

식권대장에서는 누구나 상관없이 언제든 휴가를 사용하고 싶을 때에 눈치보지 않고 쉬고 싶을 때나 멀리 떠나고 싶을 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놀땐 놀고 일할땐 일하는 멋진 회사입니다.

즐거움에서 비롯되는 창의성

월 2회 격주로 진행되는 회사 내 스터디 그룹입니다. 업무를 하는 데에 있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메일 작성법, 엑셀 아용법, PPT 활용법, 문서작성요령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스터디 그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제와 관련이 없는 팀의 소속 인원이라도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필요성을 느낀다면 누구든지 지원하여 참여할 수 있는 회사 내 그룹입니다.

식구들이 자기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도서구매를 지원하는 식권대장만의 문화입니다. 식권대장과 같은 스타트업 관련 서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면서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게 도와주는 지원 정책입니다.

식권대장 사무실 한켠에는 언제든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간식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하다가 잠시 머물러서 간단한 간식을 곁들여 다같이 티타임을 갖기도 하고 상시 구비된 음료창고에서 목마름도 해결 할 수 있는 고마운 휴식공간입니다.

식권대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간으로써 언제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열려 있습니다. 비디오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포근한 간이 소파에 기대어 피로에 지친 몸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식권대장을 앞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