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재 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 2023-01-27
- 고객사 이야기
매출이 늘어나면 CEO가 고려해야 할 점도 많아집니다. 사실상 사업을 하면서 매출보다 더 골머리를 썩이게 하는 것이 비용 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부대 비용을 현명하게 지출하는 기업이 다른 기업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무법인 더봄은 유능한 세무 전문가와 장기적인 교육을 받은 직원이 팀을 이뤄 고객의 상황을 유기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속에서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리스크에는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죠. 다재다능한 사업가들이 그들의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플레이팅과 세무법인 더봄은 전혀 다른 업무를 하고 있지만,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닮았습니다. 오로지 고객을 생각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방식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죠. 오늘은 고객과 함께하는 세무법인 더봄 홍대점의 대표, 홍지영 세무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홍지영 대표님이 플레이팅과 사랑에 빠졌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길을 소개합니다. (홍지영 세무사님이 너무 멋있어서 에디터는 세무사님에게 빠졌다는 점…🙊)
👨🍳 플레이팅 서비스 고객사 한 눈에 알아보기
– 회사명: 세무법인 더봄 (홍대점)
– 회사 위치: 서울 마포구
– 플레이팅 이용 서비스: 베이직 중식 서비스
– 서비스 계약일: 2022년 3월 14일
– 서비스 식수 인원: 25명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세무법인 더봄 홍대점의 대표 세무사 홍지영입니다. 저희 더봄은 ‘당신의 사업을 더 자세히 봄, 당신의 마음을 더 들여다 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고객분들의 사업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과 고객의 마음에서 최선을 다하는 세무법인입니다. 회사 슬로건은 “우리 모두 행복하자. 따로 또 같이”인데요. 저희 고객분들뿐만 아니라 내부 구성원들까지도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고객사의 사무실에 파견근무를 간 적이 있었어요. 그 고객사가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그때 플레이팅을 경험해 본 분들께서 칭찬을 해주셨었죠. 그래서 그때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계속 배달음식을 먹게 되었는데, 저도 그렇고 저희 직원들도 배달음식에 염증을 느꼈어요. 배달음식이 처음에는 맛있지만 계속 먹다 보면 짜고 자극적이잖아요. 배달음식 말고 맛있는 점심을 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없을까 고민했어요. 그때 저희 직원들이 ‘파견근무 갔을 당시 사무실에서 먹었던 점심이 너무 맛있었다’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던 기억이 떠올랐죠. 그래서 그 고객사 대표님에게 문의를 했고, 대표님이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 이용하고 직원들이 너무 좋아하고 진짜 맛있고 좋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희도 도입하게 되었어요.
👨🍳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면 어떤 메뉴가 나올까요? – Click!
Q3. 다양한 점심 구독 업체가 있는데 어떤 점 때문에 플레이팅을 선택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몇몇 점심 구독 업체를 알아보긴 했어요. 근데 플레이팅에 대한 칭찬을 너무 많이 들었던 터라, 일단 플레이팅에 문의를 했죠. 플레이팅에 정규 계약 전 2주일 동안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파일럿 테스트’ 기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단 신청했어요. 서비스 기간 동안 느낀 점은 ‘너무 맛있다’ 였어요. 결국에는 음식 맛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간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메인 메뉴와 반찬이 하나하나 맛있어서 망설임 없이 도입할 수 있었어요.
👨🍳 플레이팅 ‘파일럿 테스트’가 궁금하다면? – Click!
그리고 플레이팅은 다회용기를 이용한다는 점도 좋았어요. 점심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다른 업체는 대부분 일회용 식기로 배송하는 형태가 많았는데, 그럼 사실 뒷처리도 힘들고 환경적으로도 좋지 않잖아요. 식기 재사용을 한다는 점에서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플레이팅은 점심 식사 후 뒷처리까지 해주시잖아요. 음식물 쓰레기 수거까지 해주시니 정말 간편하고 좋다고 생각했죠.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 중에 으뜸은 음식의 맛이었어요. 정말 맛있고 지금도 늘 맛있게 먹고 있어요. (웃음)
Q4.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 도입 후 임직원들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직원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일단 점심시간이 늘어나잖아요. 점심을 차려주시니까 편하게 가서 접시에 담아서 먹기만 하면 돼요. 식사를 간편하고 맛있게 할 수 있게 되었죠. 점심시간이 늘어나게 되어서 직원들은 산책을 하거나 자유시간을 가져요. 메뉴 고민, 식당 고민이 사라졌고 시간까지 절약되니 일석이조의 효과인 것 같아요.
일단 셰프님들이 요리해 주셔서 그런지 정말 맛있어요. 직원들이 외부 음식은 몇 번 사 먹으면 질리는데, 플레이팅은 매일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음식이 하나같이 자극적이지 않고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담백한 맛이에요. 저희 직원들이 매일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 번씩 닭 한 마리 요리 같은 특식을 제공해 주시기도 하는데 그때 저희 직원들이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저희 직원들은 남은 음식은 집에 포장해가기도 해요. 한 직원 어머니께서 농담으로 ‘너 회사 관두면 우리 저녁 반찬 어쩌냐’라고 이야기를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웃음)
그리고 케이터링 형태이다 보니 원하는 만큼 양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어서 속도 부대끼지 않고 다이어트할 때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임직원도 좋아하고 대표인 저의 입장에서도 좋은 점이 직원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데 경비까지 절감된다는 부분이에요. 요즘 물가가 많이 상승했잖아요. 물가가 올라서 오히려 플레이팅을 이용하는 게 훨씬 합리적이에요.
Q5.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고 인재 채용에 도움이 된 부분도 있을까요?
세무업계의 특성상 보통 사무실 규모가 크진 않아요. 직원 수 3-4인 규모의 세무사 사무실이 많아요. 그렇다 보니 식대를 지원하지 않는 곳도 많죠. 최근에 입사하신 분이 있는데 이전 세무사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는 도시락을 싸서 다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너무 번거로웠다고 해요. 그분이 저희 회사는 점심 식사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때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도시락을 싸는 게 사실 번거롭기도 하고,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한 날에는 나가서 사 먹어야 하는데 매번 식당에서 사 먹으면 질리기도 하고, 속에 좋지도 않잖아요. 그 직원분이 본인은 식사가 정말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이 분 만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은 중요하잖아요. 저희는 플레이팅을 도입하고 채용공고에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 이용하는 것을 기재해두었어요. 요즘 인재들은 복지제도를 따져보고 회사를 고르기도 하잖아요.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지만, 맛있는 점심 복지 하나가 직원들이 진짜 만족할 수 있는 복지라고 생각해요.
Q6. 세무법인 더봄의 기업문화 및 복지제도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회사에 대해 자랑할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저희 회사 분위기는 정말 밝고 따뜻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세무업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사무실에 고객님이 많이 오셔야 1년에 한번 정도예요. 그때라도 밝게 응대해 드리고자 하고 있어요. 한번 방문하셨을 때 고객님에게 밝은 분위기가 전해질 수 있으려면 평소에도 저희 회사 분위기가 밝고 따뜻해야겠죠? 그래서 그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출퇴근 시에는 모든 구성원들이 다 밝은 얼굴로 인사를 나눠요. ‘매번 인사를 나눈다는 게 오히려 불편하지 않을까?’ 처음에 생각하기도 했지만, 익숙해지니 서로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넬 수 있게 됐죠. 이를 통해 자연스레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세무법인 더봄(홍대점) 복지제도
– 사내 필라테스 운영: 매주 화요일 사내 필라테스 선생님 초청하여 신청하는 직원에 한해 수강
– 리프레시 휴가: 5년 근속 시 2주의 리프레시 휴가 및 휴가비 200만 원 지급
– 하반기 단축근무: 정규 근무시간 9:30 – 18:00 > 하반기 단축근무 9:30 – 17:00
– 출산휴가 후 도우미 지원: 출산 휴가 사용 후 복직 시 1년 도우미 비용 지원 (단, 만 24개월 미만에 한함)
Q7. 오늘 방문하면서 느낀 게 회사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대표님께서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신경 쓰는 점이 있으실까요?
저희는 구성원이 2가지 부류로 나뉘어요. 세무사와 사무직원인데요. 일단 전 직원이 동일하게 하는 것은 다이어리 작성이에요. 시무식에서 새해 각자 업무 관련 계획, 인생의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죠.
세무사의 업종 특성상 세무사는 일을 배워서 무조건 개업을 합니다. 개업이 세무 자격증의 목표이자 꽃이에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되, 큰 물고기 그리고 맛있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서 내보내는 것이 제 소명이라고 생각해요. 즉, 일을 가르쳐서 필연적으로 이들을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는 것이죠. 누군가는 직원들이 나가면 손해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가르치냐 라고 물어봐요. 그런데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 보면 잘 가르치는 것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길이에요. 본인의 실력을 키워서 결국에는 나가더라도 저희 회사에 있는 동안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믿거든요. 그게 회사와 세무사가 윈윈하는 길 아닐까요? 그래서 이들이 들어왔을 때 많이 배울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갖춘 회사가 되고 싶어요. 세무사가 할 수 있는 서비스 중에서도 일반적인 것은 물론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업무까지 가르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저의 소명은 이들이 나가서 본업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도 더 많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심으로 그들을 대하고, 가르쳐요. 세무업을 비전 없는 사양산업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계세요. AI의 발달로 세무가 자동화되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재무, 회계, 세무는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에요. 그럼에도 비전 없다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유는 기존의 기장 수입이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저희 직원들이 단순 사무, 기장 업무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영역의 일까지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자 해요. 저희는 입사할 때 필기시험을 보거든요. 세무사와 사무직원 모두요. 필기시험에서 한 문제라도 틀리면 입사할 수 없어요. 이렇게 시험을 통과하고 입사한 구성원들이 모두 충분한 능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들이 더 역량이 커질 수 있도록 가르치고, 저희 회사도 수익을 높이고 이에 따라 회사 구성원들도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조직이 되려고 합니다.
Q8. 점심 구독 서비스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회사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진짜 고민하지 마세요! 일단 드셔보시면 그 진가를 알게 됩니다. 한식, 중식 맛집으로 직원들이 정말 좋아해요. 다만 25인 미만은 배송이 어려워요. 저희도 처음에는 회사 규모가 25인 미만이어서 식수를 추가해서 신청했어요. 지금은 25인 이상이 되었죠.(웃음) 대표님들이 으쌰 으쌰 하셔서 번창하시고 25인 이상이 되세요!
👨🍳 플레이팅 점심 구독 도입 후 CEO가 느끼게 될 변화 보러가기 – Click!
Q9.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이야기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존 세무 업계에는 없었던 ‘중식제공’을 복지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 플레이팅에 감사드려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5인 이상이 되어야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 인원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신 저희 고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늘 믿고 함께하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직원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플레이팅을 이용하는 회사는 스타트업 또는 저희와 비슷한 규모의 회사일 것 같아요. 모두 같이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겨울! 내일은 더봄! 세무법인 더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