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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 급여 VS. 점심 구독, 직장인들의 선택은?

밥 잘 사주는 회사와 밥값 주는 회사
식대 급여 VS. 점심 구독, 직장인들의 선택은?

물가 인상으로 인해, 직장인 점심값 부담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과세로 받을 수 있는 식대 금액이 20만 원으로 인상되었지만, 그만큼 점심값도 올랐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도 많죠.

그래서 최근 성장하는 기업들은 구성원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점심 복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급여에 포함한 식대와 회사에서 점심을 제공하는 것, 어떤 것이 직장인들에게 더 좋은 반응을 받고 있을까요? 플레이팅이 전격 분석해 보았습니다.

점심 복지 도입을 고려하고 계신 CEO 및 담당자 분들께서는 이 글에 주목해 주세요!

식대 vs. 점심 제공

기업에서 직원에게 점심식대를 제공하는 유형은 연봉에 식대를 포함하는 형식과 별도의 식대를 제공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직원들의 점심 복지를 위해 구내식당 및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이 많아졌는데요.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연봉에 포함된 식대
  • 1일 제공 한도가 걸려있는 법인 카드 혹은 식권 제공
  • 기업에서 자체 운영하는 구내식당
  • 점심 구독 서비스 활용

이 중에서 연봉에 포함된 식대와 구내식당, 그리고 점심 구독 서비스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권을 제공하는 복지와 점심 구독 서비스와의 비교가 궁금하시다면, 회사 식권 제도 vs. 오피스 케이터링을 참고해 보세요!

급여에 포함된 식대, 단점은?

우리가 대부분 당연하다고 여긴 ‘비과세 식대’는 사실 구성원들에게 크게 혜택으로 와닿는 복지는 아닙니다.

그간 비과세 금액을 온전히 식대로 사용한다고 해도, 근로자가 한 달 점심을 해결하는 금액으로는 터무니없이 적은 돈이었기 때문이죠.

급여에 포함된 식대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복잡한 행정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정책이지만, 구성원의 입장에서 보면 다른 생각이 드실 겁니다. 자세한 이유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직원 만족도와 영양에 직접적인 영향 부족

급여에 포함된 식대, 단점은?

급여에 식대가 포함되면, 그 금액은 사실 눈에 보이지 않는 혜택이 됩니다. 정규 급여와 합산되어 지급되기 때문에, 직원들은 추가로 뭔가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뚜렷하게 받기 어렵죠.

아무리 좋은 복지를 제공하더라도 혜택에 대한 인지가 떨어진다면 구성원이 높은 만족도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또한 급여에 포함된 식대를 모든 직원들이 의도된 목적과 동일하게 사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식품과 관련되지 않은 다른 품목에 지출하는 경우도 있겠죠.

물론 급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개인의 자율에 맡길 일이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식사 제공을 통해 더 나은 영양과 만족도를 촉진하려는 의도가 희석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식비 관리에 따른 직원의 재정적, 행정적 부담

식비에 할당된 금액은 고정 금액입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매력이 감소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급여에 식비가 포함되면,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음식의 양이 줄어듭니다.

식비 지원 제도의 장단점

2009년의 평균 점심값과 현재의 점심값을 비교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2009년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값은 5,193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기준 평균 8,537원을 기록했습니다.

만약 비과세 식대가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되지 않았다면, 비과세 식대만으로는 점심을 먹기 버거운 정도까지 물가가 올랐던 것입니다.

이런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해 식비의 가치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직원들은 더욱 혜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는 인재를 채용해야 하는 회사의 입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기업이라는 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죠.

일관되지 않은 식사 품질과 영양

많은 사람들이 칼로리, 지방, 당분은 높지만 필수 영양소는 낮은 식사를 제공하는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혹은 저렴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찾기 힘든 곳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죠.

영양의 질보다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직장인

바쁜 업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은 영양가 있는 식사를 찾거나 준비할 시간이 없을 수 있습니다. 짧은 점심시간에 식사를 준비하거나 구매해야 하는 경우, 영양의 질보다 편의성이 우선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식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예산이 부족해지면 영양가가 낮고 저렴한 음식을 선택해야 할 수 있죠.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선택은 영양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체감이 낮은 절세 효과

급여에 포함된 식대는 비과세 항목으로 책정되어, 별도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고정 금액 20만 원을 주는 셈입니다. 즉, 소득 중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 부분은 면세이므로 세금을 내지 않으므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절약할 금액은 세율에 따라 다른데요. 고소득자는 세율이 높기 때문에 더 많은 혜택을 받습니다.

고소득 직원은 더 높은 세금 등급에 속하기 때문에 더 많은 세금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고소득자는 세금을 40% 절약하고, 저소득자는 20%만 절약하면 고소득자는 동일한 비과세 급여를 받으면서도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세금 절감 효과가 불균형적으로 일부 고소득 직원에게 유리하고, 그나마 이러한 세금 절감 효과는 크게 느껴지기 어려운 미미한 금액이라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식대 대신,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다면?

영양 품질과 식사의 일관성 향상

‘셰프의 찾아가는 구내식당’ 플레이팅 서비스는 전문 요리학교 과정을 수료한 셰프들이 만든 점심을 각 고객사에 제공합니다.

냉동이나 반조리 음식 등을 사용하는 타 서비스와 다르게 훨씬 더 건강하고 풍성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요.

식대 급여 vs 점심 구독
플레이팅 전용 키친

플레이팅의 셰프들은 일간 영양 밸런스를 고려해 매월 식단표를 기획합니다. 또한 가급적 중복 메뉴가 없게끔 모든 메뉴의 주기를 데이터화하여 스프레드 시트로 관리하고 있어요.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를 통해 구성원들은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 간편식 등으로 점심을 해결했던 때보다 훨씬 더 건강과 에너지가 향상되었다는 후기도 남겨주셨어요.

직원 만족도와 사기 진작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로 직접 점심을 제공하는 것은, 직원들이 매일 보고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입니다.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복지 제도가 구축되면 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요.

특히 특히 바쁜 업무 환경에서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것은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고 하는데요.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메뉴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죠. 이를 통해 의사결정 피로도를 낮춰 보다 상쾌하고 집중적으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식사 중 사회적 상호작용과 팀 결집의 기회

식대 급여 제도와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 비교
플레이팅 서비스 현장

직장 내 점심시간은 직원 간의 공동체 의식과 동지애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하지만 최근 직장인들의 점심 풍경은 이런 의도와는 사뭇 다른데요. 각자 책상에서 간편식을 먹거나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경우도 많아졌죠.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는 단 한 평의 공간만 있어도, 구내식당이 생긴 것처럼 점심을 차려드립니다. 모든 직원들이 한 장소에서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의 기회가 생긴다는 장점이 있어요.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로 담당자가 느끼는 이점

장기적 비용 효율성 향상

플레이팅 전용 키친
플레이팅 전용 키친

만약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와 같은 시스템 없이, 기업이 직접 식사를 제공한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주방 장비부터 고용하는 직원의 급여, 유지 관리 등의 비용까지 생각하면, 실제로 기업이 부담해야 할 금액은 예상보다 훨씬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는 식사 준비부터 케이터링 서비스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죠. 따라서 점심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간접비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비용 관리의 단순화

Plating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통해 회사는 제공된 모든 식사에 대해 항목별 단일 청구서를 받습니다. 이런 청구 시스템을 사용하면 여러 명의 개별 식사비를 처리할 필요가 없어 회계 절차가 단순화되고 관리 업무량을 줄일 수 있죠.

특히 관리자는 식사 비용으로 사용한 복지 예산을 더 쉽게 추적하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식수 인원을 예측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요. 회사 규모가 성장하거나 식수 인원이 변동되었을 때도,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활용하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문부터 정산까지 간편한 관리

식비 관리에는 영수증 추적, 비용 확인, 환급 처리 등이 모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플레이팅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식비 관리에 대한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만약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 없이, 기업에서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차린다면 어떨까요? 기업 행사를 준비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모든 임직원이 먹을 식사를 주문하고 세팅하는 것까지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습니다.

식대 제도보다 간편하게 식비를 지원할 수 있는 복지 제도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 운영 현장

하지만 플레이팅은 준비부터 정리까지, 구성원의 점심 식사를 위한 모든 측면을 관리합니다. 즉, 관리자가 여러 공급업체와 협력하거나 막바지 변경 사항을 처리할 필요 없이 일상적인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죠.

게다가 전담 파트너가 배치되어 배송부터 세팅, 수거까지 밀착 케어와 실시간 피드백 대응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품질이나 현장 이슈가 발생했을 때도 플레이팅 매니저와 즉각적으로 소통하며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식대 대신 점심 구독 서비스를 사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는 구성원들은 물론, 행정을 담당하는 관리자에게도 다양한 이점을 주고 있어요.

먼저 비용 관리와 물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며, 위생 준수 사항도 쉽게 관리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가 큽니다. 또한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직원 만족도를 높여, 관리자는 더 중요한 전략적 과업에 집중할 수 있죠.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는 구성원 모두의 일상 업무를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더욱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합니다. 성장하는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구성원의 점심 복지를 위해 도입하는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플레이팅 서비스가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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