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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가 선호하는 복지제도는?

베테랑 인사팀장들이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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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연봉이 곧 ‘복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부 맞는 말이지만, 그런 시대는 점점 저물고 있습니다. 직장을 선택할 때 연봉만큼이나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 있죠. 바로 ‘복지제도’입니다. 기업은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그들과 오래 함께하길 바랍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채용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높은 이직률로 골머리를 앓고 있죠.

그래서인지 요즘 기업은 그야말로 ‘인재 전쟁’입니다. 일 잘하는 인재를 붙잡기 위해 대세가 원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내놓고 있죠. 인재 유치를 위한 회사 복지제도를 고민하고 계셨다면 오늘 플레이팅에서 준비한 콘텐츠를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일잘러’의 특징

일 잘하는 사람을 줄여서 ‘일잘러’라고 부르는 신조어가 있죠. 그들은 일에 대한 센스가 뛰어나고,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본인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스펙을 올리기 위해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들이기도 하죠. 자기계발은 ‘잠재하는 자기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잠재적 능력을 잘 갈고닦아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요즘 직장인들의 자기 관리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하루를 열심히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문화가 있는데요. 바로 ‘갓생’입니다. 신처럼 완벽한 하루를 산다는 뜻을 갖고 있죠.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전부터 직무와 관련된 공부를 하고, 퇴근 후에는 피곤한 몸을 이겨내고 운동으로 체력 관리까지 해냅니다. 배워서 남 주는 것 아니고, 건강은 아무리 챙겨도 넘치지 않으니까요!

인스타그램, 유튜브 같은 SNS 플랫폼에서는 직장인들이 새로운 자격증에 도전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미라클 모닝을 소개하고 실천하기도 하죠.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의 욕심이 자기계발을 부르고, 자신을 어필하고자 하는 욕구로 만들어진 인증 문화가 합쳐진 셈입니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266명 중 64.5%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면 배움이 끝날 줄 알았지만, 이미 사회에 뛰어든 직장인들도 다양한 이유로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요즘 MZ 세대는 회사에 대한 충성심 보다 스스로 만든 커리어가 차별성과 경쟁력이 되어 본인을 지탱해 준다고 믿기 때문이죠.

일잘러가 선호하는 복지는?

앞서 우리는 일 잘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맡은 바를 잘 해내기 위해, 퇴근 후에도 공부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특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성과를 연봉으로 인정받는 것도 좋아하지만, 자신의 성장을 돕는 회사의 복지제도 또한 좋아하겠죠. 그래서인지 요즘 스타트업은 매년 구성원들에게 자기계발 비용을 지원하거나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점심시간이 2시간인 회사에서 직원들이 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식사 후 남는 시간을 이용해 구성원들은 헬스장을 다녀오거나 외국어 스터디를 진행하는 등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회사 직원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직원들의 자기계발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우리 회사의 큰 복지다.”라는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이렇듯 본인의 성장과 발전을 좋아하는 직원들은 자기계발과 관련된 회사 복지에 큰 만족감을 느낍니다.

직장인으로서 자기계발을 하고 싶지만 시간의 여유가 넉넉지 않죠.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 저녁식사를 하면 8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몸은 천근만근입니다. 이런 직장인들에게 위 내용처럼 회사에서 일과 개인의 성장을 돕는 복지제도를 제공한다면 어떨까요? 자기계발과 관련된 복지제도를 정교화 하여 직원들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기업의 인재 이탈도 막는 것이죠. 자기계발 관련 복지제도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의 복지제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각양각색의 자기계발 복지

배달업계 국내 1위인 배달의민족은 ‘자기계발 도서비 무제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복지제도는 초기부터 현재까지 배달의민족 내에서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 직원은 “우리 회사에서 제일 만족하는 복지, 이거 없었으면 배민 안 왔을 듯”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배달의민족에서 제공하는 도서비는 오프라인 서점에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죠. 서점에 들어서면 베스트셀러 코너가 펼쳐집니다. 그 공간에서 현시대의 관심사와 이슈를 확인할 수 있죠. 덕분에 배달의민족 구성원들의 책장은 차고 넘치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마음껏 제공하며  일과 개인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게임 회사 넥슨은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가장 색다른 내용은 사내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넥슨 포럼입니다. 아트, 컬처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100개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 과정을 진행합니다. 성우, 합창 등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1박 2일 워크숍 방식의 단기 과정부터 6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는 과정까지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을 수강한 직원들의 결과물을 판교 사옥 1층에 전시하는 행사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자기계발을 위한 채움 휴직을 시행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제조 건설 금융 서비스 등의 사업 군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기업 한화그룹인데요. 근속 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학위 취득,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 어학 학습 등 자기계발을 위한 채움 휴직을 실시했습니다. 휴직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장 2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휴직 기간은 근속 기간으로 인정되며 이 기간 동안 자기계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보통 직장인들은 자신의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해외 장기 체류를 꿈꾸지만, 실현하기는 어렵죠.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별개로, 장기간 자리를 비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채움 휴직을 제공하는 회사가 있다면 그 꿈을 실현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진정한 복지가 실현되어야…

자기계발 관련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휴직 기간 제공, 자기계발비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충성보다 개인의 차별성과 경쟁력이 자신의 커리어가 된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트렌드에서 회사는 그들을 위해 업무적, 심리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복지제도를 제공한다면 아주 효과적일 것입니다.

일잘러들이 선호하는 진정한 복지 제도는 금전적인 차원을 넘어 일과 개인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회사의 문화 아닐까요? 그 안에서 그들의 성취 욕구를 북돋아 주는 진정한 복지 제도가 실현된다면 회사와 직원은 서로 협력하며 최대 가치를 이끌어내고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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