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팅 이벤트 케이터링,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
- 2024-05-16
- 크루 인터뷰
플레이팅 이벤트 팀은 사내 행사가 단순한 모임을 넘어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행사에서 음식은 그야말로 분위기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데요. ‘행사의 꽃은 음식’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죠. 음식의 품질과 다양성은 참석자들이 행사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날씨가 화창했던 지난 금요일, 플레이팅 이벤트 팀은 고객사의 사내 행사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음식과 장식을 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자리로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었죠.
플레이팅의 구성원을 만나는 크루 인터뷰, 오늘은 플레이팅 이벤트 팀의 중심축인 정호직 님과의 인터뷰를 준비했어요. 이 글에서는 플레이팅 이벤트 팀의 노하우와 실력,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행사를 성공으로 이끄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뜻밖에 발견한 적성과 꾸준한 열정으로 지금까지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벤트팀 정호직 매니저입니다. 회사 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어딜 가나 막내였던 적이 많은데요. 플레이팅에서 꽤 오래 연차가 쌓이면서 이젠 막내를 벗어나게 되었어요.
플레이팅에 오시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고 계셨나요?
학창 시절에는 제가 요식업에 종사하게 될 줄 전혀 몰랐어요. 우연히 웨딩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주방의 생리나 프로세스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게 되었죠.
그 후 CJ 채용 공고에 추천을 받아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계절밥상’이라는 곳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4년간 꾸준히 다니면서 많은 고객님들과 좋은 동료들을 만났어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요식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열정만 가지고 시작했던 일이었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제법 전문성도 갖추게 되었죠.
여담인데, 첫 회사를 다니면서 제 자신도 놀랄 만큼 성격이 많이 바뀌었어요. 원래는 소극적이고 말도 잘 못 거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요식업에 종사하면서, 자연스럽게 고객 응대를 하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지금은 플레이팅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을 정도예요.
이벤트 팀에 들어오시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플레이팅을 알게 된 건, 지금 함께 근무하고 계신 김우람 본부장님이 소개해 주신 덕분이었어요. 그간 B2C 외식업에 종사하다가, B2B 케이터링에 대해 관심이 생겼거든요.
저는 처음에 CX 팀에서 B2B 고객사 관리와 배송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어요. 말하자면 서비스 매니저인 셈인데요. 저희 음식이 차려진 고객사의 공간에 불편한 동선은 없는지, 외관에 문제는 없는지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했어요.
당시에 이벤트 케이터링은 고객사의 특수한 요청에 의해서만 진행되고 있었어요. 겸직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점점 타운홀 미팅이나 창립 기념일 등의 특별한 행사에 걸맞은 음식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플레이팅도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정식으로 서비스화하고 더 많은 고객님들께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결심했죠.
그렇게 보다 디테일한 서비스와 고객 관리를 위해, CX 팀과 이벤트 팀이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간 현장에서 다양한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했던 실력을 인정받아 이벤트 팀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플레이팅 이벤트 케이터링 서비스가 자랑하는 맛과 멋
이벤트 케이터링이 준비되는 프로세스를 알려주세요.
이벤트 준비의 첫 단계로 고객사에서 행사의 일정, 참석 예정인 인원수, 그리고 행사의 주요 취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주시면, 저희 팀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행사 기획 회의를 진행해요.
이 회의에서는 고객님이 원하시는 분위기나 행사의 특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 메뉴와 장식(VMD)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하고 있어요.
이후에는 고객님의 다른 요구사항이나 특별한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고객님께 가장 적절한 제안을 드려요. 항상 고객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초기 제안이 마련되면, 이를 모든 관련 담당자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아 최종안을 정립해요.
최종 결정 이후에는 요리 실력이 탁월한 저희 셰프 분들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시고요.
이벤트 팀은 각 메뉴의 맛과 품질을 확인하고, 온도 조절에도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어요. 행사에 맞는 데코레이션과 최고의 음식으로, 모든 사내 행사 및 이벤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플레이팅의 이벤트 케이터링은 타사와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나요?
케이터링 서비스가 완료되면, 저희는 고객님들이 식사하시는 동안에 맛은 어떠신지, 불편하신 건 없는지 현장에서 바로 후기를 듣고 있는데요. 제가 몇 백 번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맛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단 한 분도 없었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행사를 주관하신 담당자분들께서 정말 만족해하셔요. 플레이팅과 연락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하실 정도입니다.
물론 예의상 맛있다고 한 것 아니냐고 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경우 보통 전체적으로 맛있다는 답변이 오기 마련이잖아요. 하지만 실제로 우리 고객사의 담당자님들은 어떤 음식이 맛있었는지 콕 집어서 말씀하실 정도예요.
타사와 비교해 보면 이해가 더 빠르실 거예요. 타사는 대부분 정해진 가이드라인에서 크게 변하지 않거나 계절메뉴가 1~2종 추가되는 정도죠.
하지만 플레이팅은 유명 요리학교 출신 셰프님들이 직접 메뉴 기획부터 조리까지, 음식의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셔요. 무엇보다 기존 메뉴를 유지 보수하면서도 신메뉴 R&D가 함께 이루어집니다.
플레이팅 이벤트 케이터링 서비스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가 궁금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한데요. 수비드 부챗살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었어요. 웬만한 스테이크 전문 매장보다 퀄리티가 좋을 거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워낙 인기가 많은 메뉴다 보니, 한 번 드셔보신 고객사라면 꼭 한 번은 다시 요청을 하실 정도예요.
그리고 플레이팅 셰프님들의 진정한 내공은 ‘국’의 맛에 있다고 생각해요. 가끔 고객님들께서 ‘해장용으로 또 먹고 싶다’, ‘속이 뻥 뚫린다’라며 평가를 남겨주실 정도거든요.
이외에도 파스타, 소시지 스큐어(Skewers), 잡채 등 남녀노소 좋아하는 요리들을 많이 준비해두었어요. 잔반이 거의 없다는 것이 플레이팅 음식 맛의 증거죠.
이벤트 케이터링 과정에서 고객사의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종종 고객사의 건물에 음식물 반입이 안 되거나, 음식 냄새를 문제로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사례도 종종 있죠. 저희가 직접 건물 관리 사무실이나 관리인에게 직접 연락을 드려서 협의했던 적도 있어요.
보통 음식물 반입을 허락하지 않는 경우는 복도가 전체 대리석 마감이라, 카트 진입이 되지 않는 경우인데요. 그래서 카트 한 발짝 이동할 때마다 박스를 깔아서, 바큇자국이 남지 않게 이동했던 일이 기억에 남아요.
물론 특별한 이유 없이 안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었어요. 어렵게 설득에 성공하면, 그때는 꼭 저희가 음식 1인분을 더 준비해서 식사하시라고 제공해 드린 적도 있어요. 고객사 입장에서도 계속 마주쳐야 할 분들이니까요. 이런 세심한 배려가 플레이팅 이벤트 케이터링 팀의 배려이고, 노하우가 아닐까 해요.
사내 행사 준비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플레이팅에서 제공하는 추가 서비스가 있나요?
보통 사내 행사 준비하실 때 이런저런 장식 많이 하시잖아요. 회사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양식이 정해져있는 경우도 있죠. 이 양식도 계속 보다 보면 행사 준비하는 사람도 아쉽고, 참여하시는 분들도 새로움이 없다고 느끼실 거예요.
그래서 플레이팅은 시즌에 맞는 데코를 별도로 준비해서 세팅해 드리고 있어요. 사내 행사 시즌에 맞춘 케이터링 데코레이션이 함께 덧붙여지니까, 매번 봐도 색다르고 독특한 느낌을 드릴 수 있어요.
또한 사내 행사 분위기를 더욱 살려줄 수 있는 소스도 적극적으로 제안해 드려요. 예를 들어 로고가 들어간 로고 꽂이, 기념 케이크와 같은 아이템의 인기가 좋죠. 혹은 저녁 행사의 분위기를 살려야 한다면 생맥주나 와인, 샴페인 등을 말씀드리기도 하고요.
행사 담당자는 케이터링 말고도 신경 써야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행사를 주관하면서 본인의 업무까지 해야 하니 몸이 하나로는 부족할 정도죠. 담당자님들의 그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합니다. 그래서 미처 생각하지 못하신 부분도 챙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디테일하게 드리고 있어요.
🎉 플레이팅 이벤트 케이터링 서비스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아봤어요!
Q1. 이벤트 케이터링을 준비하는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고객 상담 후, 팀 회의를 통해 메뉴와 데코레이션을 논의합니다.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제안서를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아 최종안을 결정한 후 요리와 세팅을 준비합니다.
Q2. 고객의 특별 요청이나 필요 사항은 어떻게 반영되나요?
고객의 특별 요청이나 필요 사항은 초기 회의에서 논의된 후, 최적의 제안을 드리는 단계에서 반영됩니다. 초기 제안을 받은 후에도 추가적인 요청이 있다면, 이를 고려하여 최종 제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Q3. 메뉴와 데코레이션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메뉴와 데코레이션은 고객이 원하는 분위기와 이벤트 특성에 맞춰 회의에서 논의됩니다. 저희 팀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최적의 선택을 도출합니다. 최종 결정은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이루어집니다.
Q4. 이벤트 당일에는 어떤 준비를 하나요?
이벤트 당일에는 모든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세심하게 계획하고 점검합니다. 음식의 맛과 온도를 확인하고, 데코레이션이 완벽하게 세팅될 수 있도록 신경 씁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고객을 맞이합니다.
Q5. 이벤트 케이터링의 최종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이벤트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초기 회의 후 일주일 내로 초기 제안을 드리며, 피드백을 반영하여 최종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약 2주 정도 소요됩니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일정은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플레이팅 이벤트 케이터링 서비스를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께, 플레이팅 서비스의 장점을 알려주세요.
플레이팅의 이벤트 케이터링 서비스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퀄리티 면에서 불안해하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보통은 다른 업체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받으면서 부정적인 경험을 하셨던 분들이 많았죠.
타사에서 케이터링 받으셨던 경험을 이야기하시면서 맛이 별로였다거나, 응대가 불만족스러웠다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혹은 현장에 방문하는 직원들의 태도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런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으면, 저희에게 맡기실 때도 걱정하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플레이팅의 이벤트 케이터링 서비스를 한 번이라도 이용하신 분들은 높은 확률로 다시 저희에게 오십니다. 셰프님들의 까다로운 메뉴 기획, 고객사와 서비스 매니저의 꾸준한 소통이 저희의 가장 큰 장점이니까요.
플레이팅만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이벤트 팀이 되겠습니다.
One Team이기에 가능한 플레이팅 이벤트 케이터링 프로세스
현재 이벤트 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우리 이벤트 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고객 만족이에요. 저는 이 고객 만족을 위해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해요. 첫째는 최고의 맛, 둘째는 데코레이션으로 만들어내는 분위기, 셋째는 담당자와의 원활한 소통이죠.
실제로 이벤트가 끝난 후에 고객님들께 “어떠셨나요?”라고 묻는 대신, “맛있었죠?”라고 질문해요. 우리 이벤트 팀의 플레이트 주방 셰프들을 굉장히 신뢰하기 때문이에요. 시작하기 전에 저도 맛을 보는데, 한 번도 맛없었던 적이 없어요.
분위기에 대해서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저는 팀에서 유일한 남자인데요. 여성 팀원들의 세심한 데코레이션 감각을 정말 존경해요.
이벤트 케이터링 준비를 마치고 고객님들을 기다릴 때, 손님들이 도착하면 바로 먹지 않고 꼭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 “너무 예뻐서 못 먹겠어요”, “이 예쁜 걸 망칠 수 없으니 먼저 드세요” 같은 말을 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껴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고객사 담당자와의 원활한 소통이에요. 소통은 비즈니스의 기본이지만, 원래 사교적이지 않고 소극적이었던 제가 서비스업에서 일하면서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즐기게 되었어요.
처음 만나는 담당자에게 명함을 주며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아이스브레이킹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같은 식상한 이야기 대신, “여기 오다가 한강을 봤는데, 야경이 정말 예술이더라고요” 또는 “이 회사 제품을 정말 좋아해서 많이 샀어요. 아마 이 건물 벽돌 하나는 제가 채웠을 거예요” 같은 이야기를 하며 친밀감을 쌓아요.
이렇게 하다 보면 담당자들이 “매니저님만 믿고 맡길게요, 잘 부탁드려요”, “케이터링 하면 매니저님밖에 생각 안 나요, 도와주세요” 같은 말을 해주는데, 이런 경험이 플레이트의 존재감을 자연스럽게 넓히고, 입소문을 통해 추천이 늘어나면서 매출도 증가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아마 이 인터뷰를 이벤트 팀에서도 보게 될 텐데요. 우리 팀원들 자랑 부탁드려요.
먼저 보람 팀장님은 팀을 총괄하며 의견을 조율하고 행사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강하고 용기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면서도 팀원들의 고민을 잘 들어주고 세심하게 챙겨줘요.
윤정 매니저님은 Notion을 활용해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공유해 주며, 모든 이벤트의 VMD를 담당하고 있어요.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이를 통해 서로 성장할 수 있었고, 윤정 님의 활기찬 성격 덕분에 팀이 힘들 때도 웃음을 찾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막내 트레이너 경희님은 플레이트를 포함한 모든 행사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한 달에 50~60건의 행사를 준비하며 소모품과 디자인 요소를 챙기는데, 최근 메뉴 이미지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감동받았어요. 경희님은 팀 분위기에 잘 적응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이벤트 팀은 팀워크가 뛰어난 것이 자랑이에요. 우리 팀은 배려와 양보, 그리고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덕분에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팀에서 근무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이었나요?
작년에 C 고객사를 위한 대규모 야외 행사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었어요. 플레이팅 매니저급 이상으로 15명이나 참여했었는데요. 30도가 넘는 한여름 날씨에서 진행되었죠.
문제는 세팅이 모두 완료된 후에 발생했어요. 고객사 측에서 장소를 갑자기 바꿔버리신 거죠. 이미 다 세팅이 완료된 의자도 갑자기 바꿔달라고 하셨고요. 평소 땀을 잘 안 흘리는데, 그때는 정말 많이 흘렸던 기억이 생생해요.
그러나 세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고객님들께서 드라마에 나올 법한 프리미엄 푸드와 우아한 VMD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모든 피곤이 눈 녹듯 사라지고 정말 뿌듯해졌죠.
마지막에 모두가 “수고했어요”라며 파이팅을 외칠 때는 정말 소름이 돋았어요. 팀으로서 함께 일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때 저는 정말 축복받았다고 느꼈어요.
플레이팅의 이벤트 케이터링 서비스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최고의 맛과 세심한 데코레이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완벽한 행사를 제공합니다.
전문성과 섬세함으로 뭉친 플레이팅 이벤트 팀과 함께라면 모든 이벤트가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고객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팅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