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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점심 이벤트, 바로 저희가 만들었어요

CX팀 경험기획파트 이보람 매니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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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팀 경험기획파트 이보람 매니저

– 플레이팅 CX팀 경험기획파트 슈퍼바이저 재직 중
– 불고기브라더스 서비스 매니저 근무
– 싱가포르 토다이 근무
– 오티디코퍼레이션 영업팀, 영업지원팀 근무

다가오는 연말 행사,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으신가요? 안 하면 아쉽고, 하자니 쉬운 일이 아니죠.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은 연말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실 겁니다.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하는 점심시간을 만끽하기만 하시면 되기 때문이죠.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는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선물받고,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받습니다. 단순히 음식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직장인의 식문화를 혁신하고 있는 플레이팅입니다. 오늘은 플레이팅의 경험기획파트 이보람 매니저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CX 팀 경험기획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보람 매니저입니다. 저희 팀은 행사 기획을 주로 맡고 있는데, 연말인 12월에는 행사 케이터링 요청이 많거든요. 덕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웃음)

* CX 팀: 플레이팅 서비스의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전반을 관리하는 팀

Q2. 경험기획파트에서 하시는 업무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하루 일과도 궁금합니다.

CX 팀 내에 경험기획파트가 신설된지는 얼마 안 되었어요. 업무를 고도화하기 위해 파트를 분리했죠. 예전에는 고객사 관리가 주된 업무였어요. 그 외에 백업 업무로 행사 케이터링을 맡아왔었죠.

저희 경험기획파트는 점심 구독 서비스에 활용되는 VMD를 기획하거나 행사 케이터링과 같은 고객 경험을 위한 이벤트를 위주로 움직이는 팀입니다.

저희 팀은 일단 행사 기획, 행사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스페셜 데이’라고 중식 서비스 시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거든요. 예를 들어 5월 로즈데이에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면서 장미꽃 한 송이씩 임직원분들에게 드리기도 했어요.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하죠. 그리고 저희가 ‘셰프의 찾아가는 구내식당’이라는 서비스 명칭처럼 고객사 오피스 공간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드리고 있는데, 중식 서비스 이용 시 동선이 불편하지 않도록 정리해 드리기도 합니다. 또는 중식 서비스가 더 돋보이도록 VMD도 고민해서 구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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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하루 일과를 설명드리자면 보통 9시에 출근해서 점심 구독 서비스 배송 및 세팅 업무를 진행해요. 그리고 배송 업무가 끝나면 행사 케이터링 관련 업무를 시작합니다. 고객사와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행사를 기획하고 제안서도 작성하죠. 행사 기획을 위해 플레이팅의 전속 셰프들과 메뉴를 구성하기도 해요. 메뉴의 경우 셰프들이 중점적으로 제안을 주지만, 그 메뉴와 관련해서 고객사와 소통하는 건 저희의 몫이죠. 요즘은 행사 케이터링을 많이 진행하다 보니, 행사 관련 업무를 위주로 하는 것 같아요. 또는 중식 서비스 현장을 더 예쁘고 보기 좋게 꾸밀 수 있도록 연구하기도 해요.

Q3. ‘경험기획파트’에서의 매니저 업무가 주는 매력은 무엇인가요?

일단 고객분들이 좋아해 주셨을 때, 저희 팀도 큰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고 하잖아요. 점심 구독 서비스 또는 행사 케이터링을 제공할 때, 더욱 예쁘고 보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죠. 어느 날은 중식 서비스에서 화병을 바꿔보기도 하고, 어느 날은 조명을 바꿔보기도 해요. 아이템 변경이 있을 때 고객분들께서 캐치해 주시고, 저희에게 “오늘 화병 너무 예뻐요. 저도 사고 싶어요!”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죠. 칭찬해 주실 때는 좀 더 예쁘게 꾸미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저희 경험기획파트의 존재 이유는 저희의 점심 구독 서비스가 단순히 음식만 제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데코레이션과 분위기, 스토리 등 콘텐츠가 담긴 점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매달 이벤트가 있어요. 거창한 건 아니지만 1월에는 신년이니까 포춘쿠키를 제공했고, 2월에는 밸런타인데이가 있으니까 초콜릿을 제공했죠. 소소한 이벤트들을 같이 하고 있어요.

Q4. 플레이팅에 입사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업무 만족도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학생 때부터 서비스업을 전공했어요. 이전 회사에서도 B2C 부분에서 매장 관리/브랜드 관리하는 업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가 찾아오면서 회사 상황이 안 좋아졌죠. 그때 당시에는 이제 서비스업 쪽으로 일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회사도 모두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플레이팅’을 알게 되었어요. 이 회사에 가면 제가 서비스업 쪽으로 다시 재미를 찾고 행복감을 느끼면서 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지원했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저희 팀은 서로의 의견을 잘 수용해 주는 분위기예요. 저희 팀끼리 자주 대화를 나눠요. 앉아서 얘기하던 도중에 나오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거 우리 한번 해보자! 하면서 시도를 하기도 해요. 누군가 듣기엔 무모해 보일 수 있지만 이렇게 자유로운 상황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사실 누군가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면 기분이 좋잖아요. 근데 이곳에서는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해 주는 게 저의 동료들과 상사들인 거죠. 그리고 의견을 내면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이런 면에서 큰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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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경험기획파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저희 경험기획파트는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팀이에요. 계속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 하죠. 하지만 그게 과하면 좋지 않아요. 고객사 입장에서 오히려 불필요하게 느낄 수도 있고, 저희 팀원들의 업무가 많이 분산될 수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는 단순히 밥만 주는 곳은 아니구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직장인의 식문화를 만들어가고 있구나.’ 느끼실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 시도하면서도, 너무 과하지 않도록 밸런스를 맞춰가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기획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고객 반응’입니다. 고객분들이 봤을 때 ‘어, 예쁘다! 여기는 정말 다른 곳과 다르다.’ 같은 반응으로 한눈에 봤을 때도 예쁘고 신선하도록, 그리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서 고객분들의 점심시간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어요.

Q6. 고객사마다 사실 성격도 다르고 실내 분위기도 다르잖아요. 그럼 고객사별로 맞춤 기획을 진행하시나요?

맞아요. 고객사마다 사무실 공간이 다르잖아요. 식사 공간이 조금 좁은 경우에는 깨지지 않거나 크기가 작은 화병으로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팀과 상의해서 동선도 기획하는 편이에요. 

Q7. 2022년 올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점심 이벤트는 무엇이었나요?

최근에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과 협업해서 저희 고객사인 띵스플로우와 뱅크샐러드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점심 이벤트를 진행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제가 플레이팅에 입사하고 처음으로 다른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봤거든요. 가을을 맞이해서 가을 캠핑장 느낌으로 사무실을 꾸미고,  소시지, 폭립 등 쟌슨빌의 메인 제품들을 이용해 가을 캠핑 컨셉의 요리를 중식 서비스로 제공했죠. 고객분들이 SNS에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까 특별한 이벤트를 잘 진행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죠. 그리고 당시 고객사 반응도 정말 좋았고요. 당시 음식 조리를 담당했던 저희 셰프가 양식에 특화된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음식 자체도 맛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협업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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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앞으로 계획 중인 새로운 이벤트도 있다면, 살짝 스포 부탁드립니다.

이제 12월, 크리스마스잖아요. 1년 중 가장 설레는 기념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에는 점심 구독 서비스 때 고객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예쁘게 데코를 해드리고자 계획하고 있어요. 거창한 건 아니지만 미니 리스 같은 용품으로 전 고객사 통일해서 제공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Q9. 일하면서 가장 보람 있을 때가 언제인가요?

보통 서비스업 하시는 분들이라면 저와 비슷하게 느끼실 것 같은데, 저희 서비스에 만족해서 다른 분들에게 추천해 주셨을 때인 것 같아요. 지금 저희 고객사 중 한 곳의 대표님이 저희 점심 구독 서비스에 큰 만족을 느끼셔서 아는 회사에 많이 소개를 해주셨어요. 그렇게 해서 문의 온 곳이  5-6곳은 되는 것 같아요. 주변에 소개해 줄 정도면 정말 만족스러우셨다는 거잖아요. 이럴 때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Q10. 요즘 다양한 점심 구독 서비스 업체가 있잖아요.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만이 가진 차별점이 있을까요?

저희의 서비스를 받아본 고객사에서 해주시는 이야기가 있어요. “저희는 점심 식사만 생각했는데 그 외에 다양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셔서 너무 좋아요!” 일단 저희 점심 구독 서비스는 셰프가 만든 맛있는 음식을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제공하잖아요. 저희 가격이 8천 원부터 시작하는데 8천 원에 이런 메뉴까지 나와? 싶을 정도로 가성비 좋은 맛있는 메뉴가 제공된다고 생각합니다. 700여 가지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월드푸드도 제공되거든요. 그리고 단순히 음식 배송만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음식 세팅과 수거 그리고 저희 팀이 기획하는 이벤트, 고객사 맞춤형 피드백 등 다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린다는 점에 저희 팀원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특정 브랜드를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보통 점심 구독 서비스 업체는 도시락을 갖다주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하지만 저희는 음식을 따뜻한 온기를 담아 배송해 드리고 식사 세팅까지 해드립니다. 추가로 혹여나 고객사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은 없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보면서 체크해요. 각 고객사 담당자들이 끊임없이 피드백을 체크하고 그 부분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계속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런 점들이 다른 곳에 비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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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1. 마지막으로 팀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일단 저의 개인적인 목표와 비전부터 말씀드릴게요. 플레이팅이라는 회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오늘보다 내일, 더 예쁜 음식 세팅을 만들고 싶어요. 또 회사가 점심 구독 서비스 쪽에서도 더 유명해지고, 행사 케이터링으로도 만족스러운 곳으로 소문나면 좋겠어요. 

그리고 경험기획파트의 슈퍼바이저로서 이야기를 하면 단순히 맛있는 음식이 필요할 때가 아닌, 감각적인 콘텐츠가 필요할 때 저희 회사가 생각났으면 좋겠어요. 이 부분을 위해 더 멋진 음식 세팅과 행사 기획을 고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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