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스트, 사랑의 욕망을 충족시키다

우리는 사랑을 위해 이곳에 왔고, 사랑은 혁명이 필요하다.
Love needs a revolution

‘큐피스트’라는 회사 알고 계신가요?

‘글램’ 이라는 (아하! 그 서비스!?) 데이트 기반 매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스타트업으로서는 독특하게 섹슈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마’를 론칭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큐피스트는 어떤 회사이고 어떤 문화를 지향하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큐피스트의 미션과 비전은 무엇인가요?

큐피스트는 사랑의 욕망이 충족되면 인류가 무한히 행복하고 진보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생존의 욕망이 충족된 현 시점 인류는 굶어 죽음이 아닌, 잘 곳이 없음이 아닌, 외로움으로 괴로워 함을 알고 있습니다. 사회적 안정망은 발달했지만 정서적 안전망은 오히려 퇴보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배고픔을 고민했던 과거를 공감할 수 없는 현재처럼, 사랑의 결핍을 고민하는 현재를 공감할 수 없는 미래를 그립니다.

사랑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사랑의 다양성을 존중받음으로써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글램 서비스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글램은 함께 함을 위한 모든 만남, ‘One for every togetherness’ 라는 브랜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램은 다양한 만남과 관계를 위한 사랑이 충족된, 외로움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우린 만남을 통해 태어났고 새로운 만남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 간 만남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 글램의 존재 이유입니다.

이를 위해 사람 간 모든 다양한 만남을, 매력적인 상대들과, 단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뤄지게 만드는 것이 글램의 비전입니다.

로마 브랜드는 어떤 미션을 갖고 있나요?

로마는 Love Myself의 줄임말로써 모두가 자신을 사랑하는 세상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 모든 사랑의 시작이며, 사회적 억압과 시선으로 부터 해방되어 자유롭게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로마는 ‘모두가 자신을 사랑하는 세상’을 위해 욕망에 솔직하지 못한 문화를 걷어내 쾌락 추구를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고 추구하게 만드는 섹슈얼리티 브랜드를 꿈꿉니다.

큐피스트에 대해 더 자세히 소개 부탁드려요!

​큐피스트에는 국내 1위로 서비스를 성장시킨 수준 높은 동료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20대 젊은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 총학생회장, 게임 개발에 빠져 몸과 마음이 피폐했던 개발자, 창업하고 망해 본 자, 국내 유명 대기업 출신, 미국 명문대 및 MBA 출신 등 40명 내외의 수준 높은 인원들이 각 포지션에서 자율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큐피스트에는 성장에만 집중할 만한 문화와 대우가 있습니다.

그럼, 큐피스트 복지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마음껏 자랑 부탁드려요! 😁

큐피스트 구성원들은 9시~11시 사이에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출근을 해요. 구성원마다 하루를 시작하는 패턴과 개인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은 다르니까요. 그 대신 집중 근무시간에(11시~18시)는 전 구성원이 함께 업무에 집중하고 있어요.

설마 아직도 연차 사용을 위해 결재 대기를 하고 있는 곳이 있나요?! 큐피스트는 신뢰로 움직이는 조직이기 때문에 휴가를 쓸 때 눈치를 보지 않아요. 구성원들이 연차 사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공지 후 자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개인 일정에 따라 반차와 반반차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해요.

함께하는 동안 지치지 않고 더 오래 함께하기 위해 구성원이 충분한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사랑한지 1,000일’이라는 10일의 유급휴가와 리프레시 지원금을 드려요. 사명 달성을 위해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구성원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장비와 소프트웨어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어요.

도서 구매, 온라인 강의, 각종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 본인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회사가 아낌 없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큐피스트는 구성원의 성장이 조직의 성장을 이끈다고 믿어요!

큐피스트는 함께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 주 수요일 오전에 전 구성원이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팀&클래스 별로 직무와 관련 된 새로운 영역에 대해서 하고 있는 구성원의 역량은 곧 조직의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큐피스트의 사명인 Satisfy the desires of love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에게 사랑에 대한 공감과 경험을 할 수 있는 문화활동(meet cupid) 지원이 있어요. 오후 반차(연차에서 차감되지 않아요)와 활동 비용을 지원하고 있어요.

구성원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CEO의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예쁜 카드도 함께요!

성장을 위해 자유로운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을 드리는 데요, 가족과 함께 사는 직원에게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케이크와 카드를 드려요.

팀 별로 맛집 탐방을 하고 보드게임, 한강 피크닉 등 다양한 문화 생활로 회식을 하고 있어요.

일 하다가 배고플 수 있잖아요. 각종 스낵과 음료, 커피, 컵라면 등 없는 거 빼고 다 있으니 마음대로 드세요.

직접 시키거나 나가서 드시는 것도 귀찮을 수 있으니 매일 운영팀에서 색다른 메뉴를 찾아 주문해 드려요. 물론 밖에서 원하는 저녁 식사를 드시고 오셔도 되구요.

무엇보다 최고의 복지는 최고의 동료와 함께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수준 높은 구성원들이 전문적인 포지션에서 자율적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또한 가치관이 맞는 구성원들과 함께 일하기에 행복해요. 큐피스트는 함께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어요!

큐피스트에서 점심은 1도 걱정하지 마세요. ‘플레이팅’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일이요.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직원들의 만족도가 정말 높아요. 무엇을 먹을 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밖을 나가지 않아도 되니 이 만한 복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가 직접 부딪히며 뜨겁게 일을 하는 시간이 길어야 25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떻게든 잘 먹고 잘 살 수는 있겠지만 삶이란 좀 더 큰 무언가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죽기 전에 우주에 흔적이나마 함께 남겨봐요. 당신과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점심도 플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