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 도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국내 최초 가상 자산 거래소 ‘코빗’은 급격한 성장을 이루며, 현재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가상 자산 거래소로 발돋움하고 있죠.

코빗은 구성원들이 근무하기에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플레이팅 사업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해 오면서, 플레이팅 서비스 이용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코빗 경영지원본부의 김기문 인사팀장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1. 담당자님 간단한 소개와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빗에서 인사팀장을 맡고 있는 김기문입니다. 코빗은 2013년 7월에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가상 자산 거래소로, 현재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설립 후 코빗은 핀테크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프트뱅크, 판테라 등 세계 유수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2017년에는 글로벌 게임 기업 넥슨(NEXON)의 지주회사인 NXC 에 인수됐습니다. 현재 은행 실명 확인 계좌 거래가 가능한 국내 5대 거래소 중 하나이며 2021년 11월 SK 스퀘어로부터 9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가상 자산 거래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제가 책임지고 있는 인사 및 일반 관리 분야에서는 코빗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지속성과 안정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T 산업에서는 대체로 직원들의 회사 재직 기간이 2년 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코빗은 오랜 시간 동안 구성원들이 함께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생하는 직원들이 기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2. 코빗이 저희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급격하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같은 팀 또는 부서를 제외하고는 새롭게 합류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게 다소 어려운 직원들도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이슈가 초반에 항상 발생하였기에 구성원들끼리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안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던 중에 함께 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해보자! 가 점심 구독 서비스를 찾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저희 회사의 목표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접한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는 이전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서비스였습니다. 플레이팅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성원들이 점심시간에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구성원들의 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 위치가 강남에 있어서 주변 식당들은 대부분 가격이 비싸며, 식사를 위해 한 번 나가면 최소 30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지출해야 하는 비용과 시간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회사로 배달을 시켜 먹기도 했지만 배달음식 특성상, 음식이 차갑게 오기도 하고, 건강을 신경 쓰는 식단이 아니어서 플레이팅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Q3. 다양한 점심 구독 서비스 업체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플레이팅의 서비스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회사에서 제공하는 점심 구독 서비스는 구성원들의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서비스 업체를 선택할 때는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해야 합니다. 코빗은 플레이팅의 서비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했습니다.

우선, 플레이팅의 서비스를 선택하기 전에 몇몇 다른 업체의 점심 서비스를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핑거푸드는 음식 구성이 한 달 내내 바뀌지 않는 시스템이어서 구성원들의 식사 대용으로는 부적합했습니다. 다른 업체는 음식을 만드는 곳의 배달을 대행하는 업체였지만, 식사가 사무실에 도착할 때 음식이 다 식어있고,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수 없어서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플레이팅은, 플레이팅의 전속 셰프들이 직접 만든 매일 다양한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며, 서비스 제공 날짜를 맞춤형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또한, 점심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구성원들끼리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플레이팅의 서비스가 코빗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Q4. 저희 서비스를 2년 이상 장기간 이용해오고 있으신데, 서비스 운영 담당자님이나 임직원 입장에서 가장 만족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플레이팅의 서비스가 항상 고객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초창기에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플레이팅은 지금도 고객님들의 의견을 수시로 반영해 주고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맛과 식재료에 대한 부분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서비스입니다. 건강하고 집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좋은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구성원들의 호평이 많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은 우리 회사의 자랑거리 중 하나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플레이팅의 서비스는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갑작스레 성장하는 회사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이슈는 항상 따라다니는 키워드입니다. 저희 회사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요일 4시에 업무를 종료하고 동료들과 피자와 맥주를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방향으로 진행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부서끼리나 팀끼리만 식사를 하다 보니 다른 부서 사람들의 생각을 알기 어렵고, 업무 협조 요청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구성원들이 라운지에서 함께 식사하게 되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서로 친분을 다지다 보니,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 이슈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플레이팅의 서비스는 저희 조직 내에서 보이지 않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5. 저희 서비스 이용 전과 후, 코빗의 점심시간 모습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각 부서마다 서로 다른 목표와 도전 과제가 있기 때문에,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일상적인 업무에 치여있는 상황에서는 다른 부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지고, 서로 협력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구성원들이 모여 식사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부서 구성원들과 대화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서로의 일과 역할, 책임에 대한 이해가 더욱 높아져서, 업무 협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대화를 하면서, 다른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친밀도가 증가하여, 업무 협조 요청이 있을 때도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점심 구독 서비스를 통해 구성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구성원들끼리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이루어지면서 회사의 성과 또한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세대의 구성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도 중요한 점입니다. 세대 간 차이로 인해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점심 모임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나 경험을 나누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 간의 유대감과 소속감이 높아지고, 조직 내에서의 협력과 소통이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했던 “더글로리” 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볼 때면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 것에 대해 뿌듯함도 느낍니다.

Q6. 플레이팅의 서비스를 통해 인재 채용에 도움을 받은 부분이 있을까요?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는 회사에서 일하는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미 근무하고 있는 구성원들은 회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되고, 주변에서도 회사에서 점심 케이터링을 하는 것에 대해 부러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복지를 제공하는 회사로 인식되면서, 지원자들도 우리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어 채용 프로세스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면접 시에는 우리 회사의 다양한 복지 제도 중 ‘밥 주고 휴가 많이 주는 복지’가 가장 좋다는 응답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점심 복지가 인재 채용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구성원들이 맛있는 밥을 먹으며 일할 수 있으면, 좀 더 기운 내서 일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점심을 주는 회사에 대한 복지는 인재 채용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플레이팅의 서비스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Q7. 코빗의 복지제도와 회사 자랑 부탁드립니다.

코빗의 복지제도는 정말 다양하고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복지카드 200만 원을 현금성 카드로 지급해 주는 제도나 보너스 휴가 제도, 그리고 수습 통과 시,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 등은 구성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격주 금요일 4시 퇴근 제도는 모든 직원들이 가장 기대하고 기다리는 복지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복지 제도는 구성원들이 코빗에서 근무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빗은 인재 채용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인 회사로 인식되고 있으며, 많은 인재들이 코빗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 중 하나로 만들고자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Q8. 마지막으로,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 도입을 고민하는 회사에 한 말씀해 주신다면요?

코빗과 같은 스타트업들에게는 2023년이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많은 스타트업 회사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회사가 힘들다 보니, 회사 분위기도 어수선해지고, 인재 이탈도 가속화되는 경우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사담당자가 기업 경쟁력을 차별화시키는 것은 ‘직원들을 안정적으로 온보딩하여 장기적으로 함께 가는 것’입니다.

우리 코빗은 큰 변화보다는 ‘소소한 행복’을 추구합니다. 직원들에게 마음 편하고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제공하는 것, 이것이 사소해 보이더라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플레이팅의 서비스는 비용이 드는 제도이기 때문에, 담당자의 입장에서는 득실 분석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식사는 주관적인 감상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도해도 부정적인 반응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플레이팅의 서비스가 다른 복지제도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이슈”나 타부서간의 “사일로현상 이슈”들이 많이 언급된다면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가볍게 해당 서비스를 접근하여 직원들의 분위기나 반응들을 확인하고, 더불어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면 회사가 직원을 위해 이런 노력들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인사담당자 분들도 조직 내 “이슈”들이 점진적으로 해결되는 효과 등을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