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가 선택한 플레이팅
- 2021-10-10
- 고객사 이야기
여의도의 랜드마크,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바로 파크원 입니다!
파크원은 뉴욕의 록펠러센터, 도쿄의 롯본기힐즈 처럼 각 도시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있듯 서울을 대표하는 곳이 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 말 처럼 이곳은 오피스동을 비롯 유명 호텔과 백화점이 들어서며 오픈 이후 약 100만명 이상이 다녀간 곳이기도 한 화제의 건축물 입니다.
그리고 이곳 43층에는 플레이팅의 고객사 뱅크샐러드가 있습니다. 뱅크샐러드는 2012년 부터 ‘나만을 위한 맞춤 금융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금융 데이터 시장의 큰 변화를 일으켰답니다.
뱅크샐러드는 지금도 변화의 역사를 새로 써가며 ‘마이 데이터’ 시대를 열어가는 핀테크 기업입니다.
뱅크샐러드의 이번 파크원 입주를 두고 언론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뱅크샐러드가 파크원으로 이사 간다.’ ‘뱅크샐러드가 사옥을 이전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뱅크샐러드는 이사라는 말 대신 ‘더 높은 곳으로의 여행’ 이라 이번 파크원 입주를 정의 했습니다.
그 이유는 실제 43층 높이의 사무실로 이사간다는 것의 중의적 표현이자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에 대한 갈증을 위트있게 풀어내 구성원들이 느끼게 될 이사에 대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오피스란 그저 일하는 공간이라 여겨지던 것을 여행의 경험으로 풀어낸 뱅크샐러드의 발상에 큰 감탄과 찬사를 보냅니다.
그들이 플레이팅을 선택한 이유, 짐작이 가시나요?
🧑🍳
맛있는 음식에 대한 경험 때문!
플레이팅의 오피스케이터링은 매일 아침 신선한 식재료로 셰프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전문 운영팀이 직접 배송해 식사 시간에 맞춰 완벽하게 세팅하는거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죠? (우후훗!)
이런점이 뱅크샐러드가 설계하는 오피스의 경험과 딱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뱅크샐러드의 오피스 케이터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안전한 개인화 식사를 위해 뷔페식이 아닌 도시락 형태로 오피스케이터링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식사에 대한 만족감이 상당하다는 것을 꼭 듣지 않아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의 메뉴는 순살 양념 치킨이 메인으로 구성된 도시락 정식과 하와이안 버거밀이 준비 되었습니다. 또 가볍고 산뜻한 메뉴를 선호하시는 분들의 취향까지 고려해 산토리니식 샐러드와 샌드위치도 준비 되었는데요. 이 중 어느 메뉴가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알기 어려울 만큼 모두 인기가 좋았습니다.
뱅크샐러드는 플레이팅의 오피스케이터링을 일상에서 느끼던 평범한 점심이 아닌 오피스에서만 경험 가능한 큰 이벤트라고 말하기도했는데요.
250명이나 되는 전체 구성원이 어떻게 하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이 컸으나 오피스 케이터링을 통해 실제 가능했으며 제공되는 요리의 맛과 퀼리티도 기대보다 높아 크게 만족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점심시간 분위기도 활기찬 뱅크샐러드는 식사하는 모습 또한 다양했는데요. 사내 식당 공간인 푸드 볼 외 광장의 형태를 지닌 샐러드 볼, 그리고 카페 공간을 겸한 릴랙스 볼 등으로 자리를 옮겨 편하게 식사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즐기는 뱅샐러들, 그들에게 플레이팅의 요리는 오피스에서의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해주는 분명한 요소임이 틀림없는데요. 그럼에도 보다 현실적으로 따져도 뱅크샐러드가 플레이팅을 선택한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오늘 점심은 뭘 먹지?’ 하는
본질적이고 소모적인 고민을 안해도 되는 것이죠
여러분도 오전 11시쯤 되면 점점 배가 고파오는 느낌에 ‘오늘은 뭘 먹어야 할까?’ ‘어디 가서 뭘 먹지?’ ‘돈까스를 먹고 싶은데 oo님 한테 같이 가자고 할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업무에 집중하지 못했던 경험, 분명 있으실거예요. 아니요. 아마 지금도 하고 계실거예요. 하지만 플레이팅의 오피스케이터링을 이용하면 이런 고민을 더는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완전히 업무에 몰입하는 경험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또 식사를 위해 대기하는 일!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입니다
파크원에는 (현대백화점의 새로운 얼굴인) 더 현대 서울이 자리해 맛집 아케이드를 탄탄히 구성해놓은 상태인데요.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맛집들이 줄을 지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곳에 들어가려는 많은 사람들도 줄을 서 있지요(허허허) 여러분도 제한된 점심시간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위해 음식점 앞에서 대기하느라 마음은 조급하고 허겁지겁 식사하느라 힘들었던 기억들 있지 않으신가요?
플레이팅의 오피스 케이터링은 이런 불필요한 경험을 없애는 완벽한 점심식사로 새로운 오피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회사 간 계약하는 서비스 이다 보니 구성원 개인에게는 경제적인 면에서 세이브 되는 부분도 있으니, 이거 회사에 추천 안할 이유가 없겠죠?
금융의 마이데이터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꾸고 있는 뱅크샐러드
그들이 플레이팅의 오피스케이터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함께 살펴봤는데요. 이번 현장 취재를 통해 뱅크샐러드의 새로운 오피스는 단순히 눈으로만 인식하고 공간의 기능으로만 볼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뱅크샐러드의 오피스는 모든 구성원이 브랜드 핵심 가치에 대해 어렵지 않게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공간으로 만들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플레이팅의 오피스케이터링이 이와 함께 업무에 대한 완벽한 몰입의 경험을 제공하고 오피스 내에서도 미식의 경험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뱅샐러들이 생각하는 오피스 경험을 더 생생하게 들어보실 수 있으니 클릭!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