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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플레이팅’ 도입했죠

이상한 마케팅 신규섭 본부장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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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뜨거운 온라인 마케팅 회사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업계 사람들은 ‘이상한 마케팅’을 뽑을 것입니다. 바로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인생을 쟁취하는 7단계 인생 공략집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자기 계발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역행자>의 라이프해커 자청이 창업자인 회사입니다.

이상한 마케팅은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의 성장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 1등 점심 구독 서비스 ‘플레이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하죠.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특별한 기적, 이상한 마케팅의 신규섭 본부장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플레이팅 서비스 고객사 한 눈에 알아보기

– 회사명: 이상한 마케팅
– 회사 위치: 서울 강남
– 플레이팅 이용 서비스: 베이직 중식 서비스
– 서비스 계약일: 2021년 12월
– 서비스 식수 인원: 50명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상한 마케팅 총괄 운영을 맡고 있는 신규섭 본부장입니다. 저희 이상한 마케팅은 종합광고대행사입니다. 최근 2~3년 동안 순수익이 3~4배 상승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Q2. 이상한 마케팅에서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회사 점심 복지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어요. 처음에는 구내식당과 점심 식사 비용 지원 중 어떤 것이 합리적일지 고민했죠. 그러던 중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구내식당, 식사비 지원이라는 선택안 대비, 플레이팅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겠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플레이팅은 셰프가 요리하는 7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잖아요. 구성원들이 더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무실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오롯이 식사만을 위한 시간이 매우 단축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식사비 지원 같은 경우 비용 면에서는 구성원들이 만족감을 느끼겠지만, 편리함을 채워줄 수는 없겠다 싶었죠. 회사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해서 음식 나오는 시간 기다리고.. 식사가 끝나고 사무실 자리에 앉으면 사실 점심시간이 다 지나가 버리잖아요. 그에 비해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니까, 남은 점심시간에는 바람을 쐬고 온다든지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플레이팅을 체험할 수 있는 2주 체험 서비스가 있다고 안내를 받았어요. 여러 상황을 비교했을 때, 플레이팅이 ‘저희 회사의 점심 복지로 제격이다!’라고 생각해서 바로 체험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 구내식당 운영 VS 플레이팅 서비스 이용 비교해보기 – Click!

Q3. 다양한 점심 구독 서비스 업체가 있는데 어떤 점 때문에 플레이팅을 선택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점심 구독 서비스 업체도 알아보긴 했었는데 플레이팅의 홈페이지가 가장 설득력 있었어요. 홈페이지 내용을 보고 저희가 점심 복지에 대해 고민했던 부분이 모두 해결될 수 있겠다 싶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플레이팅의 체험 서비스를 이용한 후에는 큰 만족감을 느꼈기 때문에 빠져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웃음)

플레이팅의 체험 서비스를 진행했을 때 직원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회사에 1-2년 정도 재직 중인 분들은 이미 주변 식당을 조금씩 질려 하는 상황이었어요. 회사 주변 식당이 10개 또는 20개가 되더라도 사실 어느 정도 방문하면 다 질리기 마련이잖아요. 근데 플레이팅에서 매번 새로운 음식을 제공해 주시니까 그 점이 직원들에게 새롭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1시간 남짓 되는 점심시간에 식사를 위해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불편함이 사라져서 다들 좋아하셨어요.

Q4.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 도입 전과 후(Before & After)가 궁금합니다. 도입 후 조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한 점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장 긍정적인 변화를 꼽는다면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저희가 플레이팅을 도입하면서 기대했던 것들이 직원들에게 휴식시간을 늘려주는 부분이었거든요. 저희 임직원이 공유하고 있는 생각 중 하나는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뇌 용량은 정해져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도 한정되어 있다.’라는 것인데요. 그래서 직원들이 한정된 에너지를 점심 메뉴 고민이 아닌, 좀 더 생산적인 일에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직원들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개인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죠.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단순 점심밥 제공을 넘어, 회사의 생산성 향상과 구성원들의 성장으로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구성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회사는 맛있는 점심 식사도 줘.’라고 자랑할 수 있다는 거죠. 셰프가 요리하는 음식을 매일 점심시간에 먹을 수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점심시간에 휴식시간을 30분 정도 더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메리트죠.

📌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도입 후 CEO가 느끼게 될 변화 – Click!

Q5.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 도입 후 직원들과 대표님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일단 구성원 모두가 정말 좋아했어요. 점심시간에 점심 메뉴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식사 후 휴식시간이 30-40분 정도 보장된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다는 것… 이렇게 3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리고 구성원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저와 대표님도 너무 만족하고 있고요. 자청 대표님도 같이 식사하시면서 맛있다고 좋아하셨어요.

Q6. 이상한 마케팅의 기업문화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희 기업문화로 중요한 첫 번째는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입니다. 개인이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저와 경영진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원들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하고, 저희 경영진은 회사의 구성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하죠. 이렇게 했을 때 구성원들이 성장하고 이것이 회사의 생산성으로 이어진다고 믿어요. 그래서 구성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플레이팅의 도움을 받는 거죠.

두 번째 문화는 ‘완전한 솔직함’이에요. 대표님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호칭이 아닌 ‘-님’이라고 서로를 부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회사는 수직적인 것과 수평적인 것이 공존하고 있어요. 수직과 수평이 공존하도록 유지하면서 ‘완전한 솔직함’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구성원들과 1:1 면담은 무조건 진행하고 매니저별로 간담회도 진행하고 있어요. 완전한 솔직함을 실천하기 위해 직급 상관없이 모두 피드백을 받는 문화가 있습니다.

Q7. 오늘 사무실을 보니 되게 감각적이고 직원들을 위해 수면실도 마련되어 있는 것 같아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많이 고민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상한 마케팅의 복지제도가 궁금합니다.

저희는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모두 제공합니다. 아침은 근처 빵집에서 매일 배달을 받고 있어요. 빵과 샐러드 등 구성원들이 좋아하는 든든한 메뉴로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탕비실에는 간식거리도 두둑하게 채워져있죠.

연차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1주일 휴가도 있어요. 다들 알차게 사용하더라고요. 예전에 못 가봤던 몽골을 다녀오면서 버킷리스트를 이뤘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분도 계세요. 사실 일주일 휴가를 사용하려면 ‘나의 할 일’을 다 마치고 가야 합니다. 정직원이 되면 자율성이 주어지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맡은 일은 다 해놓고 가야 하는데 지금까지 못 간 사람은 못 봤어요. (웃음)

이런 복지제도를 만드는 것이 단순히 좋은 회사가 되려고 하는 것보다는 아까 말씀드린 ‘개인의 성장’과 복지제도가 이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좋은 환경을 제공했을 때 직원들의 성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만약 저희가 제공한 복지가 본질적으로 저희가 추구하는 목적과 방향이 다르다면 폐지되기도 하고 다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이상한 마케팅’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

💬 최적의 업무시간 자율 선택

– 자유로운 연차 사용
– 자율 출퇴근제
– 연차와 상관없는 7일 여름휴가 (2년 차 이상은 2주 휴가)

💪 구성원의 무한 성장 지원

– 도서 무제한 구매
– 교육비 50% 지원
– 사내 동아리 활동비 지원

🎁 건강한 삶과 행복

– 아침 점심 저녁 간식 지원
– 체력단련비 10만 원 지원 (필라테스, PT, 테니스 등)
– 안마의자, 휴게공간, 수면실 제공
– 수요일, 금요일 조기 퇴근

Q8. 이상한 마케팅은 구성원분들의 성장을 위해 많이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또는 프로그램 같은 것이 있을까요?

저희는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6주 동안 스파르타 교육을 진행합니다. 6주 동안 매주 책 발표를 하게 되고, 매일 새로운 미션이 부여되죠.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글쓰기와 사고력에 관련된 미션이에요. 그리고 일주일마다 평가가 이루어지고 통과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탈락되기도 합니다.

탈락하는 비율은 기수마다 다른데 전원 탈락되는 경우도 있고 50-70% 정도 탈락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6주 동안 진행되는 공통 교육과 미션을 마치게 되면, 이후 팀으로 배치가 됩니다. 그리고 각 팀에서 또 실무 미션이 진행되죠. 그 실무 미션을 통과한 후에 비로소 저희 회사의 정직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정직원이 되었다고 끝나는 건 아니에요. 실무에 투입되면 클라이언트를 대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실무를 진행하면서 마주하는 고민 같은 챌린지를 겪게 되죠. 그 과정에서 6개월 가량 매니저로 일하게 되면 생산성이나 리더십 교육을 따로 진행합니다. 직원마다 업무 속도가 다르잖아요. 10개 정도의 업무를 받았을 때 어떤 직원은 여유롭게 퇴근하고, 어떤 직원은 10시간을 일해도 끝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요. 이런 일이 없도록 상향 평준화를 위해 리더십과 생산성 교육을 따로 실시하죠.

사람이 아무 일도 없이 그냥 성장하는 경우는 없잖아요. 이런 과정들을 통해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덕분에 회사도 작년 대비 3배 정도는 성장한 것 같습니다.

Q9.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회사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단 직원들이 정말 좋아해요. 직원들의 점심 먹을 고민하는 에너지를 아끼고 생산성 측면에 투자하고 싶다면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 도입을 망설이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웃음)

Q10.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을까요?

저는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메뉴 중 특히 육류가 맛있었는데 보쌈, 소불고기 등 고기반찬이 부드럽고 다 맛있었어요. 저희 대표님도 너무 좋아하시고요. 그리고 저희 회사는 식수관리가 유동적인데 1주일마다 식수 반영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편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이런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플레이팅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플레이팅 서비스가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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