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와 함께한 특별한 가을 캠핑
- 2022-11-18
- 플레이팅 소식
2022년의 11월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날씨도 이제 선선과 쌀쌀의 경계에 있는 듯하죠. 추워지기 직전의 지금, 어느 노래 가사처럼 빌딩 숲을 벗어나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계절이에요.
떠날 순 없지만 그대로 흘려보내기엔 아쉬운 이 계절, 플레이팅과 쟌슨빌이 직장인을 위한 신개념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매일 출근하는 회사에 가을 캠핑장이 열렸다면 믿으시겠어요? 지난 10월, 챗봇 서비스로 유명한 스타트업 ‘띵스플로우’에서 그 꿈이 실현되었었죠.
그때의 뜨거웠던 열기 그대로, 다시 한번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에서 특별한 점심시간을 만들었는데요. 기분 좋은 추억으로 가득했던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Autumn camping ground in banksalad
미국 NO.1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과 대한민국 1등 점심 구독 서비스 ‘플레이팅’의 콜라보 이벤트 현장입니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작은 캠핑 소품 하나하나 신경 쓴 흔적이 느껴지시나요?
이번 이벤트 현장에서도 플레이팅의 전속 셰프들이 쟌슨빌의 소시지와 폭립 등을 활용하여 요리한 가을 캠핑 요리들이 임직원 여러분께 행사 케이터링 형태로 제공되었습니다.
캠핑하면 소시지, 소시지 하면 역시 쟌슨빌이죠.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소시지를 활용한 메인 메뉴들은 쟌슨빌의 육즙 가득한 소시지 제품들로 꾸며졌습니다. 플레이팅의 이벤트 콜라보 제안에, 쟌슨빌에서도 흔쾌히 진행 의사를 밝혀주셔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죠.
이번 ‘플레이팅X쟌슨빌’ 콜라보 이벤트 현장에 세팅된 행사 케이터링 모습입니다! 비주얼이면 비주얼, 맛이면 맛까지 모두 완벽한 모습, 느껴지시나요? 플레이팅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메뉴들을 보며 뱅크샐러드의 직원 분들도 감탄사를 멈추지 못했습니다. “진짜 최고다. 이건 꼭 찍어야 해.”라며 쉴 새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모습이 사방에서 펼쳐졌습니다. 평일 점심시간, 소중한 동료들과 함께 보내는 뜻밖의 이벤트로 인해 현장은 그야말로 설렘과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었죠.
가을 캠핑장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사실 이곳은 뱅크샐러드의 사무 공간입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뱅크샐러드의 오피스 공간은 원래도 멋있지만, 선선한 가을바람이 물씬 풍겨지는 가을 캠핑장 분위기로 더욱 색다르고 멋지게 변신했는데요.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특별한 점심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플레이팅의 노력이죠. 캠핑 랜턴, 캔들 등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플레이팅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이벤트 대망의 하이라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플레이팅의 전속 셰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행사 케이터링 메뉴 소개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든든한 고기부터 야채와 치즈, 논 알코올 모히또 등으로 완벽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가든 샐러드, 엔칠라다, 코울슬로, 홈메이드 피클, 과일 치즈 플래터로 점심의 시작을 산뜻하게 열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신선하고 아삭아삭한 야채와 상큼한 유자 샐러드를 곁들인 가든 샐러드가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엔칠라다는 또띠아에 미트소스와 콘 샐러드를 넣고 버무린 요리인데요. 그 위에는 샤워크림을 풍성하게 뿌려 매운맛, 단맛, 짠맛의 조화를 극대화했습니다.
오늘 가을 캠핑장의 주인공이죠! 쟌슨빌의 고퀄리티 제품들을 활용한 바비큐 폭립, 소시지 베지 스큐어, 뉴욕식 핫도그, 바게트 피자 등의 메인 메뉴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들도 오늘을 치팅데이로 정할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행사장을 가득 채운 불향이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죠.
뉴욕식 핫도그에는 쟌슨빌의 큼직한 소시지가 들어갔습니다. 피클과 양파의 적절한 조화도 한몫했죠. 기호에 따라 머스터드나 케첩을 뿌려 드실 수 있도록 세팅되었답니다. 코스트코 핫도그 부럽지 않은 완벽한 맛과 비주얼이었죠.
바게트 피자에는 올리브와 양파, 버섯 등 알짜 재료들이 먹음직스럽게 콕콕 박혀있었습니다. 짭조름한 치즈까지 듬뿍 올라간 이 메뉴는 행사장 최고의 비주얼 깡패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가득한 쟌슨빌의 소시지 덕분에 더욱 풍성한 맛의 바게트 피자가 완성될 수 있었답니다.
부드러운 고기에 달짝지근한 소스가 더해진 바비큐 폭립은 그 맛에 매료되어 세 번씩 듬뿍 리필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소시지 베지 스큐어는 알맞게 구워진 호박과 새우, 소시지, 파인애플과 양파 등이 하나의 꼬치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진한 불향이 느껴져 그야말로 캠핑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만들어준 메뉴였습니다. 드셔보신 분들은 입을 모아 맛있다며 칭찬해 준 덕분에 저희 플레이팅도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번 행사 중에는 쟌슨빌의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플레이팅이 준비한 특별한 점심 케이터링 메뉴의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쟌슨빌의 인기 제품들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었죠. 많은 분들이 그날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개인 SNS에 올려주었답니다. 아마 다들 깜짝 놀라 부러워하셨을 거예요. 이렇게 풍성하고 멋진 메뉴가 ‘회사에서 먹는 점심’이라니, 놀랄 수밖에 없죠!
어느덧 뱅크샐러드 임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점심 식사를 시작하셨답니다. 치열했던 오전 업무 시간을 뒤로하고, 모여 앉은 자리마다 하하 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식사를 마친 임직원들 테이블에 살짝 들러 어떤 음식이 가장 맛있으셨는지 여쭤보았는데요. “바비큐 폭립이요! 너무 맛있었어요. 물론 다른 메뉴도 정말 맛있었어요. 버릴 메뉴가 하나도 없었다니까요. 하지만 그중 가장 맛있었던 메뉴는 역시 바비큐 폭립이었어요.” 유쾌한 임직원들의 바비큐 폭립 사랑에 테이블에 계신 다른 분들도 입을 모아 맛있는 메뉴들을 골라주셨답니다.
폭립과 바게트 피자의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 한 직원분은 “오늘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라는 말로 포문을 여셨는데요. 오늘 케이터링 행사의 소감을 여쭙자 “쟌슨빌하면 소시지만 생각했는데, 폭립도 나오고 야채와 치즈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행복한 점심시간을 만들어드렸다는 생각에 플레이팅도 정말 행복했답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혼자 음악을 들으며 운치 있는 점심 식사 중인 분들도 만나 보았습니다. “폭립도 맛있고 치즈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모히또 칵테일도 너무 최고예요. 오늘 세 번은 리필해 먹은 것 같아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매일 비슷하게 흘러가는 일상이지만 오늘만큼은 설렘과 낭만이 곁들여진 하루가 되셨길 바랍니다.
뱅크샐러드와 함께 한 ‘플레이팅X쟌슨빌’ 콜라보 이벤트가 여러분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많은 분들의 참여 덕분에 뜻깊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팅과 쟌슨빌이 함께 준비한 특별한 점심을 신나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업무에 지친 직장인 분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행복한 점심시간 이벤트를 기획해 찾아뵐게요! 점심시간에 가을 캠핑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회사, 부럽지 않으세요? 플레이팅과 함께 한다면 가능합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플레이팅이 다음에 찾아갈 곳은 바로 여러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