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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 도입으로 CEO가 느끼게 될 변화

점심시간이 바뀌자, 회사가 바뀌었습니다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 도입으로 CEO가 느끼게 될 변화

각종 OTT와 뉴스레터, 잡지 등 ‘구독’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직장인들이 매일 먹는 점심에도 구독 서비스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특히 특히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는 새로운 복지에 관심이 많은 중소·스타트업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플레이팅은  전문 셰프들이 매일 아침 직접 조리한 음식을 사내 공간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점심 구독 서비스입니다. 배송부터 수거까지 모든 과정을 플레이팅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데요.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 후 기업은, 그리고 CEO들은 어떤 변화를 경험하고 있을까요?

점심 구독 서비스가 직장인 점심 문화를 바꿉니다

최근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직장인들의 점심 시간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삼삼오오 함께 모여 점심을 먹는 모습보다는 개인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부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점심 시간에 삼삼오오 끈끈하게 점심을 먹곤 하던 예전 모습과 비교하면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하지만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은 다른 회사와 다른 점심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주셨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점심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요즘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풍경, 어떤가요? 우선 점심시간 30분 전부터 오늘 점심 메뉴를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거리와 방문자 수, 서빙까지 걸리는 시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서 메뉴를 결정하죠. 점심시간이 시작되기도 전에 자리를 뜨는 사람도 종종 보입니다.

물론 실제로 업무에 복귀하는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식사를 끝낸 후 복귀하여 주변 정리를 하는 데까지 3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생각하면, 정해진 점심시간은 60분이지만 메뉴 선정부터 음식 주문, 식사, 사무실 복귀 및 개인 정비까지 포함하면 60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는 정해진 점심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 현장
플레이팅 중식 서비스 현장

플레이팅은 고객사마다 정해진 점심 시간에 맞춰 전문 셰프들이 당일 조리한 음식을 세팅합니다. 식사를 마친 후 뒤처리도 플레이팅이 직접 관리하죠. 따라서 평균 20분이면 배식부터 식사, 마무리까지 충분합니다.

플레이팅의 고객사 중 하나인 뱅크샐러드는 250명이나 되는 전체 구성원의 식사 복지를 다방면으로 고민하다 플레이팅 서비스를 만났습니다. 여의도 파크원으로 사옥을 이전했던 뱅크샐러드는 근처에  내로라하는 맛집이 즐비했었지만, 건물과 지역 특성상 구성원들이 외부로 식사를 나가기엔 1시간이 빠듯하고 분주했었습니다.

그래서 뱅크샐러드는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통해 ‘오늘 점심 뭐 먹지?’와 같은 소모적인 고민을 없애고, 점심 식사를 위한 시간을 줄여 구성원들의 점심 시간 만족도를 비약적으로 높였다고 합니다.

함께 먹는 점심시간, 구성원 간 소통 증가

점심시간이 개인화되면서 드러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조직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 필수적인 결속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우려인데요.

‘사일로 현상’이란 기업 각 부서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벽을 쌓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보이지 않는 장벽으로 인해 부서 간 이기주의가 발발하기 쇱죠.

부서 이기주의는 일반적으로 서로의 직무에 대해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발생합니다. 또한 사고방식이 다른 이들이 다른 동료의 관점을 이해하지 않으려 할 때 더욱 악화됩니다.

플레이팅 점심 구독 서비스 현장
플레이팅 중식 서비스 현장

10명 이하 소규모 스타트업이 아니고서야, 모든 조직 구성원이 ‘기업 성장’을 목표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사일로 현상은 무조건 없앤다는 개념보다는 가능한 완화하고, 극복하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옳습니다.

플레이팅은 사무실 한 평의 공간만 있어도 그 공간을 구내 식당처럼 만들 수 있고,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듭니다.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구성원들에게 소통의 공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점심 구독 서비스는 단순히 식사를 하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한 공간에 모인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 눈을 맞추며 안부 인사라도 할 수 있는 계기 뿐만 아니라, 업무 외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 후 조직력이 강화되었다는 후기도 있었는데요. 또 다른 플레이팅 고객사 중 하나인 코빗은 새롭게 합류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한 아이디어로 점심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급속도로 커뮤니케이션과 팀워크가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죠.

번거로운 식대 비용 처리 고민 끝

플레이팅 서비스 매니저
고객 피드백을 듣고 있는 플레이팅 서비스 매니저

구내식당을 운영해 본 적이 있으시거나 구성원들의 단체 식사를 주문해본 적이 있다면, 식수 인원 관리부터 비용 처리까지 수반되는 업무 처리의 번거로움을 느낀 적이 있을 거에요.

일반적으로 구내식당은 직원들의 평균 이용 수치를 산정해 음식을 미리 만들어두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하지만 재택근무 인원이나 갑작스러운 내방객까지 예측하여 계산에 포함하기는 어렵죠.

플레이팅은 사전에 식수 인원 체크해서 적절한 식사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남는 것을 최소화하여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고, 모자라는 것도 없게끔 세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또한 1주일 단위부터 최소 D-3까지 식수 인원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재택근무나 휴가 등의 임직원 스케줄에 최대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죠.

휴먼솔루션그룹은 기업 특성상 외부로 출장을 나가는 직원들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처음에 이용했던 도시락 서비스는 인원 확정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죠. 이에 대해 플레이팅은 파일럿 테스트 기간부터 인원 조율 부분을 적극적으로 함께 고민했습니다. 이후, 휴먼솔루션그룹 임직원들이 믿고 식사할 수 있도록 해결 방법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식비를 정산하는 과정 역시 플레이팅을 만나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용한 식수 인원 만큼만 정산하여 결제 금액을 납부하기만 하면 되니, 식대 비용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

기업은 식수 관리부터 비용 정산, 처리까지 구성원들의 식사 복지를 위해 투입되는 리소스를 줄이고, 다른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답니다.

트렌디한 요즘 복지, 점심 구독

하루의 1/3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에게 점심 식사 경험은 근속률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칩니다. 부실한 점심은 건강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편안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플레이팅은 직장인의 점심 식사 경험을 혁신하고 애사심을 높이는 복지가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집에서 해먹는 음식보다 회사에서 먹는 밥이 더 맛있거든요.

플레이팅 중식 구독 서비스
플레이팅 중식 구독 서비스

실제로 플레이팅 서비스를 이용하신 고객사에서는 “점심시간이 매일 기다려져요”, “점심이 너무 맛있어서 직원들이 재택근무 안 하고 사무실로 자꾸 출근해요”라는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단순히 비과세 식대 20만원을 제공하는 것, 비용 처리도 쉽고 간단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임직원들은 이제 그것을 복지라고 인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가 있다면, 구성원들이 자랑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점심 구독 도입으로 조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플레이팅은 차려주고 치워주는 점심 구독 서비스입니다. 셰프가 고심해서 결정한 메뉴가 매일 아침 키친에서 조리되죠.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은 적정 온도로 안전하게 배송되어 고객사의 점심시간에 맞춰 세팅됩니다.

식사를 끝낸 직원들이 각자 개인 시간을 보낼 동안에는 깔끔한 수거 서비스를 거쳐 원래의 공간으로 되돌려 드리고 있죠.


그간 점심 복지는 ‘있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에 해당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구성원들에게 복지가 주는 의미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점심 복지는 구성원들에게 소통의 장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자랑하고 싶은 우리 회사의 복지 한 줄이 되어줄 수 있죠.

식대 비용 처리 등의 복잡한 절차도 생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절약한 시간은 다음에 탄생할 더 좋은 복지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플레이팅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 후, 많은 기업의 CEO들이 변화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를 느낄 다음 주인공이 여러분이길 바랍니다.

플레이팅 서비스가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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