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새로운 플레이팅 키친은 처음이지?
- 2022-08-16
- 플레이팅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플레이팅의 세 번째 센트럴키친, 망원점의 오픈 소식을 알려드리려 왔어요!
플레이팅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기 위해 직접 망원 센트럴키친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직장인의 행복한 식문화를 위한 플레이팅의 뜨거운 여름 같은 열정과 휴양지의 싱그러운 바람처럼 신선한 맛이 가득한 곳이었답니다.
어떤 곳인지 함께 가보시죠!
셰프의 찾아가는 구내식당 ‘플레이팅’이 많은 고객사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논현 센트럴키친과 성수 센트럴키친에 이어 세 번째 센트럴키친, 망원CK를 오픈했어요.
망원 센트럴키친이 오픈하면서 이전에는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지역까지 더 넓게 찾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점이 생긴 만큼 더욱 빠른 배송과 대응이 가능해졌는데요, 플레이팅은 더 많은 분들에게 더 행복한 점심시간을 만들어드릴 수 있다는 설렘을 안고 있습니다.
그럼 망원 센트럴키친에서 여러분의 점심 식사 테이블까지 쉼 없이 달려가는 과정을 살짝 공개합니다.
먼저 1층에는 CX팀이 배송을 위해 준비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팅은 셰프님들이 당일 조리한 음식에 따뜻한 온기를 담아 안전하게 각 고객사에 배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CX팀은 이곳에서 음식을 핫박스에 담고 빠진 메뉴는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배송해 드리고 있어요. 플레이팅의 음식이 고객사별로 안전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되는 중요한 공간이죠.
2층은 상품 정리실이 있습니다. 반짝이는 테이블이 보이시나요? 정리실을 정말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어서 눈이 부실 정도로 반짝반짝하네요!
플레이팅은 많은 기업의 점심을 책임지는 만큼 위생에도 아주 꼼꼼히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3층은 셰프님들의 휴식 공간과 CX팀의 사무 공간이 있습니다.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심플한 사무실이 눈에 띄네요. 아늑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플레이팅의 식구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능한 셰프님들은 플레이팅의 가장 큰 자랑이죠. 셰프님들을 3층 휴식 공간에서 잠깐 마주쳤었는데요, 음식에 대한 파이팅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 망원 센트럴키친에서는 8개의 고객사로 점심을 출고하기 위해 준비 중이었습니다. 메뉴 실수가 없도록 여러 번 체크하고 음식 모양과 온도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CX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앞쪽에 검은색 박스 보이시나요? 바로 플레이팅의 핫박스입니다. 따뜻하고 안전한 식사를 배송해 드리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빠르고 안전한 배송을 위한 CX팀의 엄청난 노력도 한 방울.. 아니 열 방울은 추가되어 있는 건 안 비밀..🙊
이제 음식 체크가 끝났으니 고객사에 배송하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해 볼까요?
점심시간에 늦지 않게 배송될 수 있도록 CX팀에서 계속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객사별로 박스에 스티커를 붙이고 순서대로 차에 실어줍니다.
그냥 박스를 옮기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고객사별로 알맞은 시간에 배송될 수 있도록 짐을 싣는 것부터 신경 쓰는 CX팀의 완벽 노하우가 담겨있는 모습입니다. 🙂
드디어 고객사로 떠날 준비 완료!
오늘도 행복한 점심시간 플레이팅에서 만들어 드릴게요.
큰 차량은 준비가 끝났고 작은 차량에도 준비된 음식을 차례대로 실어줍니다.
날씨가 굉장히 더운 날이었지만 CX팀은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배송 준비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까지 담고 이제 진짜 준비 완료!
망원 센트럴키친 지하에는 조리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음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한 셰프님들의 재료 손질이 한창이었어요.
망원동에 위치한 센트럴키친의 모습, 어떠셨나요?
새롭게 오픈한 플레이팅 망원 센트럴키친에서는 셰프님들과 CX팀의 우수함은 물론이고 단단한 열정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고객사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플레이팅의 세 번째 센트럴키친이 오픈했는데요, 보내주신 사랑만큼 앞으로도 더 맛있는 점심과 서비스로 보답하는 플레이팅이 되겠습니다!